Antony and Cleopatra의 ambiguity에 관하여

국문 초록 (Abstract)

Antony and Cleopatra는 비극인가 희극인가? Shakespeare의 historical realism에 대한 관심은 사랑에 있는가, 제국에 있는가? Antony와 Cleopatra의 공간은 방대한 Rome 제국인가, 폐쇄된 Alexandria의 종묘인가? Antony와 Cleopatra는 정말 서로 사랑하고 있는가? 그들은 왜 죽음을 택하는가? 최후의 승리는 누구의 것인가? 이러한 의문은 끝없이 순환할 것이며, 역사 속에 인물이 등장하는 동안 그 해결은 불가능할 것이다. Emrys Jones는 Shakespeare의 historical realism에 대한 관심을 이렇게 말하고 있다.
Such are a few of the features of the world created by Shakespeare in Antony and Cleopatra. The purpose behind these features (and others like them) can perhaps be summed up in the idea of a certain kind of historical realism. They remind us what life was‘really’ like for the persons concerned, who cannot share our knowledge of historical outcome. This is one of the functions of the Soothsayer who appears at the beginning of the second scene. His mysteriously charged utterances remind us what is finally to be the fate of Cleopatra and her maids, but at the same time make us realize their utter ignorance of the future. For them, as for the other characters of the play (with the exception, at certain moments, of Caesar), life is a matter of infinite potentiality : the future is open and unsettled, unknown because not yet in existence.
이 미해결은 지금까지의 Antony and Cleopatra에 대한 비평이 증명하고 있다. Coleridge가 Antony and Cleopatra를 Shakespeare의 작품 중에서 가장 ‘wonderful’한 것이라고 평한 이후, 지금까지 수많은 비평가들이 그들의 관점과 방법에 따라 이 작품을 논했지만, 그들의 비평은 모두 상반된 견해일 뿐, 근본적인 해결은 없었다. 그리고 그것은 어쩌면 불가능한 일인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