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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般論文 : 박세당(朴世堂)『남화경주해산보(南華經註解刪補)』중의 생명관 = 朴世堂≪南華經註解刪補≫中的『生命』觀
저자
한경덕 (私立中國文化大學)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0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910.04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265-284(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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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처
현대 과학 문명이 동물을 복제할 수 있고, 더 나아가 인간도 복제하려고 하지만, 아직까지 모든 생명체에는 그 생명의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게 마련이라는 자연계 생명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들은 죽음에 직면해야 하고 그에 대해 대부분 사람들은 공포감을 가져, 생활 중에 죽음과 발음이 유사한 숫자를 피하려는 현상도 있다. 중국철학 중 유가와 도가는 각각 다른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데, 그 중‘생명’의 문제 에서도 각각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다. 유가의 공자는 논어에서 말하기를, “朝聞道, 夕死可矣”라고 했다. 이는 바로 자연적이고 생물적인 인간의 생명보다는 인정(仁政)이나 도덕의 실현을 최우선시하는 관점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지만, 도가의 장자 생명관은 유가의 공자와 확연히 다르다. 장자는 유가에서 중요시하는 인의도덕은 사람의 마음을 어지럽게 만들고, 이런 인의도덕의 제창은 인간 본연의 성을 잃게 한다고했다. 장자가 이상으로 여긴 지인은 세상일에 관심이 없어 세 상 밖에서 유유자적하여, 삶과 죽음이 지인의 생활에 변화를 자져다 줄 수 없다고 하였다. 이는 바로 유가의 공자와 도가의 장자는 모두 죽음에 초연한 태도를 가지고 있지만, 그 이유는 완전히 다름을 알 수 있다. 조선 시대 박세당은 유학자였지만 조선시대에서 유일하게 『노자』, 『장자』를 주석했다. 이에 이 글에서는 먼저 장자 사상 중의 생명관과 유학자인 박세당이『장자』를 주석하면서 유학자의 관점에서 새롭게 해석했는지와 『장자』와 박세당 『남화경 주해산보』생명관의 동이점을 분석했다.
더보기如今科學文明已發展到可以進行人工受孕, 甚至到可以複製動物等生命體的地步, 這種種的科學成就, 屢次突破自然界原有界限, 但其生命都有?限性, 所以大部分的?人都必須面對死亡時, 且對死亡有所恐懼感, 因而有些地區人在生活上想避開用發音上?“死”類似的例如‘4``中國哲學中, 儒家與道家各有不同的世界觀? 特別在“生命”的問題上, 各有不同的看法?儒家哲學中代表性的孔子說: 「子曰: 『朝聞道, 夕死可矣?』」(≪論語·裏仁≫)?儒家的對生命的態度, 他們認?生物性的生命比不上仁義道德地完成、仁政的實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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