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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秦),한시대(漢時代)의 서인(庶人) 연구(硏究) 종술(綜述) = 秦,漢時代的庶人硏究綜述
저자
임병덕 (충북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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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1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912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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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면
209-237(29쪽)
제공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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通過睡虎地秦墓竹簡和二年律令, 我們可以瞭解秦漢律中庶人的具體情況. 在二年律令中, 根據爵位的不同, 田宅賜予額也不一樣. 對於18級大庶長以下爵位的世襲、免老等的規定對於士伍都也有有詳細的記載.以士伍爲中心, 就可以瞭解秦漢的爵制、身빈制的特點. 任仲爀以此爲根據, 將秦漢的身빈制的特點稱爲"士伍收縮系統". 秦漢的爵制是從高爵開始逐代減爵, 最終減爲士伍. 在二年律令中, 准庶人隱官和司寇的兒子成爲士伍的現象曾經不爲人所知. 從睡虎地秦墓竹簡和二年律令中明確地看出庶人來源於罪囚和奴婢, 其中也包含흔多文獻史料中不曾被發現的新內容. 二年律令中對於田宅的給付規定中有關於庶人的記載, 庶人是和公卒、士伍這樣的無爵者一樣, 作爲田宅的給付對象的. 但在二年律令·傅律的規定中, 庶人却沒有出現. 以此爲根據, 椎名一雄認爲庶人是排除在요役、兵役和士官之外的一種身빈. 椎名一雄認爲庶人是與七科謫被排除在요役, 兵役等義務之外的現象相類似. 筆者同意椎名一雄的說法, 但任仲爀却批判這一觀點.在二年律令中, 公卒、士伍、庶人、司寇、隱官是與徹候到公士等爵位連續出現的. 鷹取佑司做出了這樣的解釋, 公卒、士伍、庶人、司寇、隱官是位於爵位身빈順序延長線上的一種爵位身빈. 由於二年律令中規定,只有以"戶"才能成爲田宅擁有的單位, 所以作爲田宅給付物件的庶人也必須首先構成"戶". 但是椎名則認爲由於"戶"是根據"籍"來管理的, 如果不是"傅"的物件, 흔難構成"戶", 因而批判這一觀點. 任仲爀則强調成爲庶人身빈不只是通過赦令, 成爲庶人的過程中有可能是通過"復作"的過程. 他通過對"復作"的槪念、服役期間、復作制度的目的等再次解釋了庶人的特點.任仲爀和鷹取佑司一樣, 批判庶人從國家得到土地, 却不在요役、兵役的征伐範圍之內的觀點.秦漢律中女性是否作爲요役的對象也可以作爲我們理解庶人是否作爲요役對象的一個比照. 秦漢時期女性是否作爲요役徵發對象的問題一直以來都是爭論的焦點. 山田勝芳是持肯定態度的代表學者. 타從70年代開始就主張女性是요役徵發對象的觀點. 但楠山修作對此却持否定的態度. 最近, 山田勝芳分析了江蘇省天長縣出土的戶口名簿·算賦, 由於半數人口都作爲事算的對象, 若是將女性人口除外, 就會面臨人口不均衡的問題. 因而得到了女性是요役徵發的對象的結論. 但是鷲尾佑子却認爲, 江蘇省天長縣出土的戶口名簿·算賦中出現的"事"最有可能是요役、兵役和算賦中的算賦. 其中出現的"復"是免除算賦的意思, 而不是指免除요役和兵役的義務. 這樣就可以確定只有男性是요役和兵役的對象, 而女性則不作爲徵發的對象. 關於女性和庶人是否是免除요役的對象, 二年律令·具律中出現的"女子庶人"値得關注. 二年律令·具律中的"女子庶人"解釋爲"女子中的庶人", 專修大學二年律令硏究會和張榮强"女子和庶人"的解釋更爲妥當.一直以來女性是否是요役徵發對象的問題是爭論的焦點, 在這個問題上有必要參考戶籍中關於年齡的記載. 關於戶籍中登記年齡, 根據史記中的記載"獻公立七年, 初行爲市. 十年, 爲戶籍相伍"(史記·秦始皇本紀)是從秦獻公10年開始出現的. 其後"十六年九月, ……初令男子書年"(史記·秦始皇本紀), 秦王政16年開始首次記載男子的年齡. 我們把握了最初限制只記載男子年齡的時期, 就意味著把握了요役和兵役以男子爲對象的時期."初令男子書年"、"年細籍"中將所有男子的年齡記錄下來. 在"傅籍"中也將作爲軍役和요役徵發對象的成年男子單獨管理. 還有在"傅籍"的基礎上,區分出成年男性放在第一欄, 未成年男性放在第3欄來管理的裡耶戶籍簡,都是將17歲以上能服요役和兵役的成年男性作爲重點管理的對象的. 我們就可以看出國家對成年男性的管理是多마的重視. 關於女性是否作爲요役和兵役徵發對象的問題, 筆者認爲除前漢初期漢書·惠帝紀中例外的事例,原則上女性是不做爲徵發對象的. 戍邊刑的對象只限於男性, 可以間接的來佐證這一觀點. 령外成年男性在"傅籍"、"年細籍"和"戶籍"的第一欄中一再被記載的現象也可以佐證筆者的觀點. 至少秦漢初, 戶籍上女性沒有像男性那樣被嚴格統計的證據, 對於女性人力的徵發也沒有必要的完備的制度.任仲爀和鷹取佑司認爲庶人從國家得到土地, 如果再免除요役和兵役, 是흔難說通的, 因而反對椎名一雄的見解. 如上所述, 至少在二年律令·具律中成爲隱官的女子和庶人, 在二年律令·亡律中私屬和庶人被免除算賦和요役是可以確定的. 只是在二年律令·戶律中田宅的給付的規定中庶人是否是排除在요役、兵役和士官之外的問題上有待解決. 由於庶人是從罪人或奴婢中被"免"出來的, 當然不作爲士官的對象, 這樣一來庶人是否是요役和兵役的對象就成爲了爭論的焦點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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