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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사회’에서의 선교적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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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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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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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894(2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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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는 1인 가구가 급속히 증가하여 2015년부터 1인 가구가 주된 가구 유형 이 되었다. 바야흐로 ‘1인 가구 사회’가 된 것이다. 시대와 사회 변화에 따라 선교적 교회의 선교 방향도 달라져야 한다. 그러나 기독교 기관과 교회는 1인 가구의 증가와 1인 가구 사회로의 변화가 바람직하지 않은 것으로 인식하여 사회 변화에 따른 선교 적 관심을 찾아보기 어렵다. 이는 1인 가구와 1인 가구 사회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다. 1인 가구는 일부 사람들의 자발적 선택으로만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의한 비자의적 선택의 1인 가구도 많다. 또한 1인 가구의 삶이 특정한 사람들에게만 해당 되는 것이 아니라 100세 시대에 인생의 한 시점에서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보편적인 생활의 모습임을 이해해야 한다. 1인 가구가 전 연령대에서 증가하면서 1인 가구의 어려움과 문제가 드러나고 있다. 바로 실제적인 생활을 홀로 해내야 한다는 부담감과 정서적 지지가 부족하다는 점이다. 이는 가족 유대감과 지인 등의 관계망에 따라 다 소 차이가 있지만 1인 가구라면 누구나 경험하게 되는 것이므로 이를 지역교회의 선 교로 초점을 두어야 한다. 교회는 1인 가구 증가로 인한 사회 변화 현상과 1인 가구에 대한 통합적 이해 가 운데 시의 적절한 사역으로 선교해야 한다. 사회 문제로 대두된 고독사와 젊은 층에서까지의 높은 자살 위험도를 고려할 때 교회는 선교적 관점에서 지역사회의 1인 가 구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그들과 관계를 맺고 생활적 돌봄과 정서적 교류를 해야 한다. 더 나아가 1인 가구 간 상호 돌봄과 지지가 이루어지도록 만남의 기회도 제공하고 그들이 성도의 섬김과 사랑을 경험함으로써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선교 해야 한다.
더보기In Korean society, the number of single-person households has rapidly increased, and since 2015, single-person households have become the main type of household. It has become a 'single-person society'. The missionary direction of the missionary church must also be changed according to the times and social changes. However, it is difficult for Christian institutions and churches to find missionary interest in response to social change. This is because they recognized the increase and change of single-person households as undesirable. This resulted from a misunderstanding of single-person households and their society. Single-person households are not formed only by voluntary choices of some people, but there are many single-person households that are unwillingly selected by circumstances. In addition, it should be understood that the life of single-person households is not limited to specific people, but becomes a universal life that anyone can experience at one point in life at the age of 100. As the number of single-person households increases across all age groups, and the difficulties and problems of single-person households are being revealed. It is the lack of emotional support and the burden of having to live a real life alone. This is somewhat different depending on the relationship network of family ties and acquaintances, but it is experienced by anyone in a single-person households, and this should be the focus of the missionary ministry. The church should serve as a timely ministry in the midst of social change caused by the increase in single-person households and an integrated understanding of single-person households. Considering the high risk of solitary death and suicide even in the younger generation, which has become a social issue churches should pay attention to single-person households in the community from a missionary point of view. And the church needs to connect with them and make life care and emotional exchanges. Furthermore, it is necessary to provide opportunities for meetings so that single-person households can take care of and support each other. Through this, we must mission so that they can meet God by experiencing the service and love of belie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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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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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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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1.81 | 1.81 | 1.61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53 | 1.4 | 0.653 | 0.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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