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후보
최근 국제테러의 특성 및 동향과 주요 각국의 대테러정책에 관한 연구 =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and Trends of Recent International Terror and Counter-terrorism Policy of the Major Countries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5
작성언어
-주제어
KDC
350
등재정보
KCI등재후보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04-133(30쪽)
KCI 피인용횟수
1
제공처
테러는 영어단어의 뜻처럼 상징성과 잔혹성으로 공포를 일으키는 작용을 하며 신생테러조직을 단숨에 세계에 알리는 최고의 노이즈마케팅(noise marketing)이라 할 수 있다. 즉 테러조직에게 테러는 현재와 같이 지구촌이 실시간으로 네트워킹 되는 시대에서 자신들의 존재를 알리고 새로운 조직원을 모집할 수 있는 아주 적절한 최고의 홍보수단이다. 우리는 이미 9.11테러에서 충분한 교훈을 얻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각국의 테러대응방안은 9.11테러 이후 많은 발전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국제공조는 유엔의 결의안을 제외하고 아직 미흡하다.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위협하는 테러를 충분히 사전에 예방하고 적절히 사후에 대응하기 위해 개별국가들은 자신들의 이기심을 버리고 테러정보만이라도 충분히 공유하고 활용할 수 있는 공조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사회적 합의를 통해 이 문제를 논의하여 대응방안을 마련하다가 자칫 시기를 놓칠 수 있다. 결국 최근 국제적 이슈로 급부상하고 있는 IS가 앞으로 얼마나 더 성장하고 팽창할 것인지는 우리가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달려있다. 이에 UN을 중심으로 각국이 실질적인 정보공조방안을 마련하고 UN안보리 상임이사국을 중심으로 지상군과 충분한 화력지원을 통해 발본색원하지 않는다면 인류역사에서 좋지 않은 선례가 또다시 등장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IS라는 이름은 그들이 스스로를 이슬람국가(Islamic State : IS)라고 부르는 것인데, 이를 언론이나 국가들이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 문제라 할 수 있다. 이를 대체하기 위해 여러 가지 용어들이 등장하고 있지만 통일되어 있지 않다. 우리가 그들을 국가라고 인정할 수 없으면서 국가라고 부르는 우스운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지만 앞으로 유사한 조직이 만들어지는 경우를 대비해서라도 용어에 대한 통일이 이루어지길 바란다.
더보기The answer would be terror without any doubt. The symbolism and brutality of the word 'terror' allows it to play the role as the greatest form of noise marketing when introducing a newly organized terrorists by provoking fear. In other words, terror works as the most appropriate advertisement tool in today's real-time networking system for the terrorist organizations. We should not forget that the lesson we learned through 911 terror was sufficient. Every countries terror response measures have hugely developed after 911 terror. However, excluding UN resolutions, international cooperation system is still unsatisfactory. To prevent and
strengthen post management of terror which is a threat to universal values of humanity, individual nations must retrain their selfishness and prepare cooperation methods by at least sharing and applying information of terrorism with one another. The right moment could be missed while preparing countermeasures through a social agreement on this problem. Hence, the growth and expansion capacity of IS, which is a growing global issue, depends on how we deal with it. It's never too late for the nations to start now. If every countries, having UN
Security Council as the core, are not to prepare any practical information cooperation measures and eradicate sources of evil through ground forces and sufficient fire support, another poor example of precedent will be produced. Lastly, the media and countries simply using the term IS, which is spoken by terrorists to call themselves Islamic State, should be classified as a problem. Many terminologies have been introduced to substitute the misleading term, but they are not unified as one. The ironic situation where we call them as a
country while not accepting them as a nation has been occurring. Although no more similar organizations should be formed, for the future, it is imperative that a unified terminology is produced.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3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재인증) | KCI등재 |
2019-12-01 | 평가 |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 KCI후보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후보 |
201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 KCI후보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2008-04-10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Korean Terror Association -> The Korean Association for Terrorism Studies | |
2008-04-08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한국테러연구학회 -> 한국테러학회영문명 : Korean Terror Studies Association -> Korean Terror Association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32 | 0.32 | 0.43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46 | 0.5 | 0.533 | 0.07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