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가 투자 위험 및 수익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小考 = A Study on the Impact of Leverage on Investment Risk and Return
저자
고 강 석 (대구대학교 경상대학 금융보험학과 교수)
발행기관
대구대학교 경제경영연구소(The Economics Administration Research Institute DAEGU UNIVERSITY)
학술지명
경제경영연구(Journal of Economics and Business Administration Research)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5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
제공처
소장기관
In finance, leverage refers to any technique to multiply gains and losses. It usually involves buying more of an asset with borrowed funds. This increases returns when successful, but losses when unsuccessful. In other words, leverage increases both risk and return of an investment. This is a well known fact among practitioners and academics, but has never been properly examined in academic literature. We try to investigate the empirical impact of leverage on the return and risk of an investment by employing the KOSPI 200 stock index data from January 1994 through December 2014. Four different leverage levels such as 0.5, 1, 3, and 6 are applied to the data. Two strategies are employed: the so-called 'buy and hold' strategy and a continual portfolio re-balancing strategy. The results show that the return and risk for investments for one year period appear to increase accordingly, i.e., somewhat proportionally, to its leverage level. The overall picture changes dramatically, however, when we extend the investment horizon from one year to five years. The risk for highest leverage case increases to catastrophic level, and the average returns go down to a humble level. The investment capital shrinks down to virtually nothing in nine out of sixteen times. This observation leads us to conclude that the higher the leverage, the riskier the investment as the investment horizon gets longer and longer.
더보기버리지는 타인자본을 사용하여 자신의 투자성과를 확대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따라서 레버리지를 사용해서 예상이 맞으면 당연히 수익이 커지지만 반대로 예상이 빗나가면 손실 또한 커지는 효과를 가져온다. 이러한 사실은 투자의 기초로 잘 알려져 있지만 실제 그 위험성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검증된 바가 없는 듯하다. 본 연구에서는 1995년부터 2014년까지의 KOSPI 200 주가지수 일별 자료를 이용하여 0.5, 1, 3, 6 등 네 가지 레버리지 비율을 상정하여 주식투자를 했을 때 얻어지는 투자성과 및 위험에 대해 분석해 본다. 분석 결과 연간 단위로 투자할 때는 투자 성과 및 위험이 대체로 레버리지 비율과 유사하게 확장되는 결과를 가져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투자기간을 장기간(5년)으로 늘리게 되면 고(高)레버리지를 사용할 경우 투자 원본을 거의 상실하게 될 확률이 급격히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주가하락기에 입은 대규모 손실로 인해 투자규모가 급격히 축소되고, 그로 인해 나중에 주가가 상승하더라도 손실을 입기 전의 투자규모를 쉽사리 회복하기 어려운 점에 기인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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