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화 부문] 한국 천주교 내적 복음화를 위한 사목적 쇄신 (1993-) - 그리스도사상연구소를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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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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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2021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230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217-260(44쪽)
제공처
그리스도사상연구소에서 30년간 교회 내부의 복음화를 주제로 한국교회의 사목 쇄신의 방법을 다각적으로 모색하였다. 이는 제 2차 바티칸 공의회의 정신과 공의회 이후 흐름 발전되고 있는 보편교회의 사목쇄신의 전망(삼위일체적-그리스도론적)인 전망)을 한국교회의 상황에 어떻게 접목시켜야 하는지에 대한 것이다. 그 중심에는 세 가지 문제가 복합적으로 얽혀있다. 첫째.‘서구식 전통사목의 답습; 경험이 결여된 암기식 교리교육, 전례·성사위주의 사목, 정교분리의 선교; 둘째. 교회의 세속화·대형화; 셋째. 사목자와 평신도의 인식과 태도: 성직중심 사목과 평신도의 수동적인 역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교회 안에서 평신도의 위치와 역할의 회복, 즉 사목의 대상이 아닌 사목의 주체로서 평신도의 역할 회복 그리고 통합사목이 제시되었다. 이는 네 분야의 사목 쇄신을 통해 가능하다고 보았다: 1) 친교공동체 건설을 위한 교회 구조와 운영 쇄신; 2) 청소년사목의 쇄신; 3) 가정사목의 쇄신; 4) 영성과 치유의 사목. 자기 쇄신을 위한 이러한 노력들은 복음정신과 사회구조적 맥락 안에서 다루어져야 한다. 이로써 교회가 지속가능한 복음적 공동체로 거듭나고, 세상에 희망과 용기를 주게 될 것이다.
더보기For 30 years, the Korean Institute of Christian Thought has sought ways to evangelize the church itself and renew pastoral ministry from various angles. This is regarding how to incorporate the vision of the pastoral renewal of the universal church (trinitarian-Christian), which has been constantly progressing after the 2nd Vatican Council, into the current situation of the Korean Church. At its core, three problems are intertwined. First, the practice of Western-style traditional pastoral; memorizing-oriented catechesis without actual experience, pastoral ministry focused on sacraments and liturgy, and separation of politics and religion. Second, secularized and enlarged church. Third, clerkship-centered pastoral and passive roles of laity. In order to solve these problems, two methods were suggested. One was the restoration of the position and role of the lay people in the church (lay people as leaders, not as passive subjects) and the other was integrated pastoral ministry. This was deemed possible through four areas of pastoral renewal: 1) renewing church structures and operations to build a closer communion; 2) renewal of youth pastoral; 3) pastoral for family; 4) pastoral of spirituality and healing. These efforts must be made with the spirit of gospel and within the context of social structure. Then, the church will achieve to be the sustainable evangelical community that can give courage and hope to the world in cri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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