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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규의 친일성 주장에 대한 반론 = Counter-argument against pro-Japanese vestiges of Lee Man-g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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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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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Man-gyu is a well known patriot and a man of progressive tendency. He lived out his nationalistic beliefs and ideals. He was one of the rare intellectuals of his time as the strong nationalist passion. Lee Man-gyu was an nationalistic educator who resisted colonial education with an unwavering commitment to Korean independence. His progressiveness and uncompromising nature and attitude in front of invaders and occupiers of his country are widely recognized and admired as well. However, recently Lee Gil-sang argues there were Some pieces of evidence that Lee Man-gyu supported for the so called ``Japan and Korea are one`` policy and anticipated in some pro-Japanese social organizations and activities. About them I argue against pro-japanese vestiges of Lee Man-gyu. I think the argument of Lee Gil-sang for pro-japanese vestiges of Lee Man-gyu is broad interpretation and over-distortion of fact. Her argument doesn`t have a sufficient proof in spite of offering evidence against it. I think his writing method is dangerous. We must consider various aspect in assessing a historical person.
더보기이만규는 한국교육사에서 두각을 나타낸 교육자 중에서 남과 북에서 동시에 역사적 존경을 받아온 인물 중 한 사람이다. 『조선교육사』집필과 교육혁명가로서서의 그의 삶은 자신이 일본 식민지 시대에 보여준 강한 민족주의 정신이 자리 잡고 있다. 그렇지만 최근 이길상은 이만규가 민족주의자의 이미지와 달리 친일적 흔적을 보인다며 그의 교육사적 명성에 재평가가 필요하다는 주장을 제기한다. 이에 대해 필자는 그의 평가가 사실에 근거하지 않는 지나친 확대해석과 왜곡에 의한 주관적 상상력에 의존하고 있다고 판단한다. 이길상의 이만규에 대한 친일성 주장은 명백한 사료가 아니라, 곳곳에서 ``짐작된다`` 등의 용어를 써가며 개인의 기대와 바람을 확실한 사실처럼 결론을 짓는 논리적 비약을 심하게 하고 있다고 본다. 역사가로서 항일민족주의자를 친일파로 재해석 하려면 기존 연구에서 확인된 사실관계를 명백히 ``반증할 사료``를 확보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것은 역사학적 입장에서 볼 때 상당히 ``위험한 글쓰기 방식``에 속한다. 필자는 여전히 이만규가 항일민족운동가로서의 자신의 민족적 정체성을 분명히 하고 있음을 재확인하는 근거를 제시하고자 한다. 한 인물을 역사적으로 평가하려면 다양한 측면을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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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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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9-01-28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The History of Korean Education -> The Korean journal of history of education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5-01-27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The Korean Society For Of History Of Education -> The Korean Society for History of Education | KCI등재 |
200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73 | 0.73 | 0.64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61 | 0.57 | 1.215 | 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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