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대륙붕 제6-1광구 동해-1 가스전 개발연혁 = The Milestone of Development of Donghae-1 Gas Field, Block 6-1, Korea Offshore

국문 초록 (Abstract)

국내대륙붕 석유부존 가능성이 제기된 지 40여년만인 1998년 7월, 양질의 가스가 국내대륙붕 제6-1광구 고래V 구조에서 발견되었으며, 평가시추작업 및 개발타당성 조사를 통해 동 구조가 경제적으로 개발가능한 가스전임을 확인하고 개발에 착수하였다. 개발에 들어가면서 고래V 구조가 위치한 지역을 동해-1 가스전이라 명명하고 이후로는 동해-1 가스전을 공식명칭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동해-1 가스전은 탐사에서 생산시설의 제작 및 설치에 이르기까지 순수 우리기술 및 우리기술진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2004년 7월 11일 가스 생산을 개시하여 국내대륙붕에서 생산된 가스가 울산·경남지역에 공급되기 시작하였다. 본 논고는 동해-1 가스전의 개발연혁에 대한 내용으로서 동해-1 가스전의 개발과정에 대한 고찰을 통해 유사한 프로젝트 추진시 참고자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possibility of the existence of hydrocarbon in continental shelf of Korea has been raised for 40 years and a good quality of gas was discovered in Gorae V structure, in Block 6-1, Korea Offshore in July, 1998. Through the evaluation drillings and feasibility study, the reserve of Gorae V structure was confirmed to be commercially developed. Since then, KNOC started the gas field development and named Gorae V structure to Donghae-1 gas field for an official use. From the seismic data acquisition to the fabrication and installation of the production facilities, every work was conducted by our technical staff in Korea. The first gas was delivered to Ulsan and Gyeongsangnam-do on July 11, 2004. This report is to represent the development history of the Donghae-1 gas field, and it is believed that this will be a good reference for the future similar projects.

참고문헌 (Reference)

• 1 "한국석유공사 25년사" 189-192,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