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적 충동을 통한 상상력 표현방법에 관한 연구 : 본인의 작품을 중심으로
저자
발행사항
서울 : 중앙대학교 대학원, 2010
학위논문사항
학위논문(석사)-- 중앙대학교 대학원 : 조소학과 조소전공 2010. 8
발행연도
2010
작성언어
한국어
발행국(도시)
서울
기타서명
A study on expression method of imagination from by inner impulse
형태사항
59 p. ; 26 cm
일반주기명
지도교수: 양태근
참고문헌 수록
DOI식별코드
소장기관
People who live in the city have made lots of efforts because they want to be well-being. At that time, people have made constant changes and pursued a new because they must to survive. Perhaps, they are still in the darkness face.
When they live in the darkness face that restrict them, they can easily lose their sense of self.
They are losing their ego and then struggle to survive in a new medium.
Unfortunately, they do not remember their precious old memories because they believe that only a new medium can change the world. They are losing their passion and vision that they had in the childhood by wall of reality too.
Nowadays, modern people look like a robot that is symbol of new technology in order to covering their original characters.
Like as them, I have been accustomed to obey the rules and customs that are things of past.
In the new era, the arts world is becoming more and more colorful. However, a lot of modern people have darkness in inside even if they can make everything.
This era have been tainted by serious competitions and very greedy people, so it should be changed. According to the three steps changing of the Nietzschean, camel which pants under a heavy load in the limitless desert likes modern people.
Somebody might tell them to be lion in order to make their vision ease and life better. On the other hand, the lion have to throw itself at the childrens' pureness.
People can get complete ego when they look like children. Only children's pureness can heal peoples' darkness side in inside. I believe that pure heart of children can allows modern people to take a rest and impress, so I am trying to make it through my arts.
My works came from sources of environment and then I gave them the meaning that is made by my aesthetic experiences with imagination. Giving people some rest is the purpose of my arts. Moreover, I want modern people who get tired of living to be more and more comfort and even remember their childhood through my works. Though my study on the method of Expressing of environment, I want to revoke their innocence of childhood.
I really hope that people recognize what they need in modern society. Therefore, they will enjoy their life.
도시에서 삶을 이어가는 현대인들은 획일화된 규칙에 익숙해져 질 높은 삶을 위해 노력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 속에서 사람들은 끈임 없이 변화해가며 새로운 것을 추구한다. 그래야만 살아남는다. 어쩌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허덕이는 줄도 모른다. 이런 사회 속에서 너무 많은 것으로부터 구속받고 규제되어 자아를 잃어버리는 일들이 허다하다. 본래 자신의 자아는 상실되어가고 새로운 매체의 홍수 속에서 악동같이 지독하게도 살아남으려 발버둥을 친다. 안타깝게도 현대인들은 새로운 것만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고정관념에 사로 잡혀 티 없이 맑았던 어린 시절의 낭만은 잊은 채 살아간다. 또 어린 시절의 가졌던 큰 포부와 열정도 현실의 벽에 부딪혀 사라져 간다. 현대인들은 자신의 본래 모습을 감추려는 듯 포장의 포장을 거듭하며 마치 현대 과학의 산물인 로봇과도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본인 역시 현대인으로써 정해진 세상의 규칙에 의해 숨을 쉬고 전해 내려오는 틀에 박힌 관습에 익숙해져 있다. 현대 미술은 칼라의 시대를 달리고 있지만 첨단 과학을 자랑하는 현대인들의 내면은 아직 어두운 흑백의 시대를 안고 있다. 치열하기도 하고 거칠게 말하자면 야비하고 음침한 이 시대는 더럽혀 질대로 더럽혀 져 이제는 정화 될 필요가 있다.
철학자 니체의 세 단계 변화에서 볼 수 있듯이 남의 짐을 꾀나 들고 어렵게 사막을 건너는 낙타는 현대인들의 현실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오직 오아시스를 향해 달리는 현대인들에게 용감한 사자가 되라 말하지만 결국 그 용감한 사자도 어린이의 순수함 앞에서 무릎을 꿇어야만 한다. 최초의 운동자인 어린이가 되면서 비로소 완전한 자기 세계를 획득하게 된다. 바로 현대인들의 어두운 내면을 치유할 수 있는 것은 낙타도 아니고 사자도 아니며 어린이 인 것이다.
본 연구자는 이런 현실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의 일원으로써 용감한 사자의 단계를 거쳐 순진무구한 어린아이의 예술정신으로 현대인들에게 휴식과 감동을 주고 꾀나 무거운 짐을 덜어주려 한다. 고정적인 틀에서 자발성을 이끌어내는 것으로, 이는 자연을 대상으로 한 미적 체험을 통해 이미지의 잔상에 상상적인 이미지를 부여함으로써 현대인들에게 상상이라는 휴식을 제공하려는 것이다.
보다 높은 곳을 향해 달려가기만 하는 현대인들에게 어릴 적 꿈꾸던 마법이 다시 재탄생되어 그들을 어려지게 하고 포근해지기를 부추기는 것이다. 감정이 이입된 자연에 상상력을 동원하여 보다 적극적인 형태를 부여하는 방법에 대한 본 연구로 무의식속에서만 향유되던 동심의 세계를 불러오기 위함이다. 현대인들이 다시금 어려지고 포근해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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