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대학생의 소비자교육수준 분석 = An Analysis On Consumer Education Levels Of Collegian
저자
안영후 (제주한라대학교)
발행기관
학술지명
敎育財政 經濟硏究(The Journal of economics and finance of education)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0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57-94(3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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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udy is to evaluate consumer education levels of college students, analyse what factors their levels are affected by, and lay out basic materials to help middle and high school economic education set up a desirable direction. The results of this research show college freshmen's consumer education levels as follows; Firstly, junior college students' consumer intellectual levels and consumer behavior levels are shown lower than 4 year college students'. This is because most of junior college students come from vocational high schools, and educational gaps in their former high schools between general education and vocational high schools are reflected in the result. It suggests it is necessary to find a teaching-learning method to enhance consumer consciousness of industrial high school students. Secondly, consumer skill levels are lower in groups than average, which means college freshmen's consumer skill levels are unsatisfactory. In addition, the higher household income level, the lower purchase skill level. This result suggests, when students from richer homes buy things, they are more inclined to depend on trends or impulses rather than their considerate behaviors, judging from prices and qualities of goods. It means their consumer skill levels will be likely to go down if they make more money from part time jobs or whatever. In order to encourage students to live reasonable consumer lives in college to come, instructions to improve their consumer skills should be included in middle and high schools' regular social courses. Thirdly, there is no relation between college freshmen's consumer intellectual level and consumer behavior level. Accordingly, we need to rearrange the contents and methods of sociology's consumer education in middle and high schools. Fourthly, the higher consumer intellectual level, the better consumer skill level, according to the results. It coincides with the definition that a consumer skill is to use and conduct consumer knowledges. Therefore, we need to be prepared well enough to have teaching closely related with learning about consumer knowledges and skills. Lastly, consumer behavior levels turn out to affect consumer skill sequences. This indicates the importance of teaching and learning about consumer behaviors. To improve consumer skills we should carry out more expanded realms of sociology's economic education in school.
더보기이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소비자교육수준을 영역별로 조사‧분석하여, 중‧고등학교 경제교육의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시사점을 찾으려는데 있다. 분석결과 ⅰ) 소비자지식수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사회‧경제적 변수는 학교요인으로 나타났다. 즉 전문대학재학생의 소비자지식수준이일반대학재학생의 그것보다 낮게 나타났다. 이는 전문대학생들 대부분이 실업계고등학교 출신들로 구성되어 있어 고등학교에서의 학력격차가 그대로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실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의 소비자지식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이 모색되어야 하겠다. ⅱ) 대학생들의 소비 지향적태도수준은 높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러나 가정의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소비 지향적 태도를 보이고 있어, 고소득 층 자녀들에 대한 지도방안이 모색되어야 하겠다. ⅲ) 가정의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소비자기능수준이 낮다. 이는 소득수준이 높은 가정의 학생들이 상품의 가격이나 질을 고려하기보다 유행이나 충동에 의하여 구매하는 경향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다가올 고소득 사회에 대비하여 학생들의 소비자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지도 방안이 모색되어야 하겠다. ⅳ) 소비자지식과 소비자태도에 관한 연계지도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사회탐구 중심의 이론적 학습에서 벗어나 사회탐구와 가치탐구가 조화를 이루는 교수-학습이 이루어져야 하겠다. ⅴ) 소비자지식수준이 높을수록 소비자기능수준도 높다. 따라서 학생들의 지적흥미를 유발하기 위한 소비자 지식관련 교수-학습내용의 개발이 필요하다. ⅵ) 소비자태도수준은 소비자기능수준에 영향을 미친다. 이는 소비자태도에 대한 교수-학습의 중요성을 시사함이다. 따라서 소비자기능의 향상을 위해서도 소비자태도에 대한 경제교육의 영역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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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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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4-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1-07-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1999-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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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97 | 0.97 | 1.14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19 | 1.2 | 1.113 | 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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