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공감의 학제적 담론에서 공감신학의 실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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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2016
작성언어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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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827-866(40쪽)
KCI 피인용횟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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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이후로 이성과 감정 사이의 헤게모니 쟁탈전에서 감정중심의 철학보다 이성중심의 철학이 우위를 차지한다. 그러나 18세기 이후로 감정보다 이성을 중요시한 도덕적 합리주의 전통은 흄, 스미스, 쇼펜하우어와 셸러 등에 의해 대두된 감정우위론을 통해 이성우위론에 대한 반성적 성찰에 직면하게 된다. 즉 그들은 이성의 지배로부터 벗어나 감정의 독자성과 자주성을 확보함으로써 이성과 감정의 주도권 싸움을 종식시킨다. 따라서 그들의 사상 체계 속에서 이성과 감정 간의 균형과 조화가 시도된다. 왜냐하면 인간에게 있어서 이성만이 도덕적 행위의 주체도 인식의 기능도 아니기 때문이다. 여기서 분명한 것은 감성적 인식이란 이성적 인식의 종속 개념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감정우위론은 감정 없는 직관 및 사고, 그리고 느낌 없는 정신을 지양하는 것이다. 본 연구가 다루고 있는 ‘공감’이라는 개념은 이른바 감정의 총괄개념이며 21세기의 중심 가치이다. 엄밀한 의미에서 ‘공감’이란 타인이 겪는 고통의 정서적 상태 안으로 들어가 타인의 고통을 자신의 고통으로 느끼는 것을 의미한다. 흄, 스미스, 셸러, 헤셀, 그리고 몰트만 등은 학제간의 대화를 통해서 극단적인 이성주의(이성중심의 합리주의 및 도덕주의)와 극단적인 감정주의를 격렬하게 기피하는 감정주의자들이다. 그들에 따르면, 공감의 감정이 이성보다 더 본질적이기 때문에 공감의 원리는 이성의 원리에 선행하는 개념이다. 이러한 공감에 관한 탐구는 오늘날 학제간 연구의 교류 가운데 계속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공감신학의 실천을 구체화하기 위해서, 공감의 학제적 이해와 해석, 즉 철학적․경제학적․윤리학적․심리학적 담론(흄, 스미스, 셸러)과 신학적 담론(헤셀, 몰트만)과의 논의를 함으로써, 그 결과로 주어지는 공감의 삼위일체론에 기초한 공감신학에 대한 실천의 길을 모색하는데 있다.
더보기Under the influence of the Greek philosophy after Plato and Aristotle, the reason-centered philosophy had dominated mercilessly the emotion-centered philosophy in the hegemony between the reason and the emotion. But, after the 18th century, the tradition of the moral rationalism placed emphasis on the reason rather than the emotion was faced with a reflective introspection about the reason-centered thoughts by D. Hume, A. Smith, A. Schopenhauer and M. Scheler focusing on the emotionalism[sentimentalism]. So to speak, escaped from the rule of reason, they put an end to the initiative of reason and emotion by ensuring the independence and the autonomy of emotion. Hence, in their ideological system, the balance and the harmony between reason and emotion were constructively tried. Because the reason of human only is not the subject of moral behavior and not the recognizing function, that is, it is certain that the emotional recognize is not a subordinate concept of the rational recognize. Objecting to the rationalism, the emotionalism heads toward an intuition without feelings and a spirit without feelings. The concept of ‘empathy’ handled in this study is essentially the so-called a colligated conception of emotion and a core value of the 21st century. In a strict sense, the meaning of ‘empathy’ is preferentially to enter into the others’ suffering and then to feel other people’s pain as own pain. Through the interdisciplinary dialogue’s system among Hume, Smith, Scheler, A. Heschel, and J. Moltmann, this study evades not only vigorously the extreme rationalism, but also the extreme emotionalism. According to them, the principle of empathy precedes the principle of reason because the emotion of empathy is intrinsically rather than reason. Today, the exploration concerning this empathy continues in the interchange of the interdisciplinary researches and fields. Therefore, in oder to concretize the practice of the theology of empath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eek understandings and interpretations in horizon of the interdisciplinary researches in regard to the empathy, that is, the philosophical, economical, ethical and psychological discourses(Hume, Smith, Scheler), and the theological discourses(Heschel, Moltmann) understood and interpreted in the interdisciplinary dialogue. In consequence, this study tries to find a way for the empathy theology’s practice based on the Trinity of empathy given as a result.
분석정보
|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 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 2016 | 1.81 | 1.81 | 1.61 |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 1.53 | 1.4 | 0.653 | 0.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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