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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르트의 제1철학 - 하이데거의 존재론적 해석에 대한 반론 -
저자
이재훈 (고려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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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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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2015
작성언어
-주제어
KDC
100
등재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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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231-257(2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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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데카르트 사유에서 제1철학의 의미를 해명하기 위해 다음의 두
가지 문제를 다루고자 한다. 첫째로 이 논문은 데카르트의 제1철학 혹은 형이상학
에 대한 하이데거와 장-뤽 마리옹의 존재론적 해석이 타당한지 아닌지를 검토하고
자 한다. 이 해석에 따르면 데카르트의 제1철학의 일반성은 모든 사물에 일의적으
로 적용될 수 있는 존재자의 존재의 일반성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 해석과 달리
『제1철학에 대한 성찰』의 저자는 존재 일반의 의미를 찾으려 하지 않았으며 존재자
전체를 설명하기 위한 존재론적 또는 형이상학적 체계를 세우려 하지도 않았다. 둘
째로 이 논문은 데카르트가 제1철학과 형이상학을 동일한 것으로 이해했는지 아닌
지의 문제를 다루고자 한다. 우리는 존재 의미의 일반성과는 다른 종류의 일반성을
탐구하는 데카르트의 제1철학은, 장-뤽 마리옹과 드니 캉부슈네의 주장과 달리, 비
물질적인 사물들을 대상으로 갖는 형이상학으로 환원될 수 없음을 살펴볼 것이다.
데카르트에 따르면, “우리가 철학하면서 알 수 있는 모든 첫 번째 사물들”은 전적
으로 형이상학의 영역에 속하지 않는다. 그도 그럴 것이 그는 제 6성찰에서 형이상
학의 대상이 아닌 영혼과 육체의 결합으로 이해된 인간을 “제한된 사물” 로 정의
하고 이를 제1철학의 대상으로 삼는다. 이 문제들에 대한 검토를 통해 이 논문은
데카르트의 제1철학은 그가 일관되게 제시한 “우리의 본성을 가장 높은 정도의 완
전성으로 고양시킬 수 있는 보편적 학문에 대한 기획”을 위한 토대들을 제공한다는
점을 밝히고자 한다. 이를 통해 우리는 데카르트의 제1철학의 일반성은, 하이데거
와 마리옹의 주장과 달리, 존재 의미의 일반성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는 것을 재차
강조하고자 한다.
분석정보
|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 2028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 202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 2018-12-01 | 평가 |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 KCI후보 |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 2013-11-20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미등록 -> Sogang Journal of Philosophy | KCI등재 |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 2016 | 0.69 | 0.69 | 0.6 |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 0.56 | 0.51 | 1.274 | 0.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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