助詞「の」の問題 : 助詞の下位分類においての所屬先をめぐって 助詞下位分類上의 所屬을 中心으로 = 助詞「の」의 問題

국문 초록 (Abstract)

助詞「の」에는 몇가지 問題點이 남아 있는데, 그 中에서도 助詞의 下位分類上의 所屬에 관한 問題는 그 機能上의 構造를 밝히기 爲해서는 優先되어져야 할 課題이다. 本稿에서는 助詞「の」의 統語上의 特徵을 中心으로 하여 助詞下位分類上의 位置를 分明하게 하고자 한다.
助詞「の」는 旣存의 主된 文法論에서는 「格助詞」한 項目으로 처리한 경우(산전효웅)가 있는가 하면, 「格助詞」「準體助詞」「竝立助詞」「終助詞」등 多數의 項目으로 分類한 例(槁本進古)도 있다. 또 助詞 한 品詞에 局限하지 않고, 一部機能을 助動詞의 活用形으로 解釋한 境偶(時枝誠記)도 있다. 이러한 處理는 各者의 文法勸에 의거하는 바가 클 것이나, 무엇보다도「の」가 가지고 있는 文法上의 特徵들이 잘 반영된 處理가 되지 않으면 바람직한 記術이라고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여기서는 「の」의 統語上의 條件들을 檢討, 分析하여 그러한 文法的 特徵들이 充分히 살려진 處理를 하려는 것이다.
旣在의 主된 文法論에 있어서 助詞의下位分類上의 권점을 검토한 결과, 그 主된 point(즉,山田 : 織能, 槁本 : 承接, 時枝 : 意味)의 差異에도 不拘하고 「顯現位置」,「附屬對象」,「修飾限定의 對象」,「文法單位化機能」第 共通된 觀點들이 抽出되어졌다. 이러한 共通觀點들은 分析한 結果, 다섯가지의 客觀性있는 그룹들이 存在한다는 것이 判明되어졌다. 그러므로 下位分類上의 名稱問題는 次置하고라도 적어도 이 各 그룹들은 下位分類上의 名基 다른 그룹에 屬해져야 한다고 생각된다. 더욱이 現今에까지도 所謂「運體格助詞」라는 式으로 格助詞의 範疇에 屬해지는 運體의「の」는 他格助詞들과는 分明히 다른 性格을 가지고 있는 것이므로 格助詞로부터 반드시 分離取級되어져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목차 (Table of Contents)

• Ⅰ.はじぬに
• Ⅱ.文法論におけろ「の」
• Ⅲ.助詞の下位分類
• Ⅳ.統語上の條件
• Ⅴ.條件の檢討
• Ⅵ.下位分類にけろ「の」
• Ⅶ.格助詞 連體修飾の「の」
• Ⅴ.結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