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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에서 Mirtazapine의 효과 -24주 개방 연장 연구- = The Effectiveness of Mirtazapine in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 Open Trial of 24-Week Continuation Treat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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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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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162(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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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jectives : Although the number of studies are increasing in the pharmacotherapy of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PTSD), few studies for the long-term effects of antidepressants on the treatment of PTSD were conducted. The aim of the present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iveness of mirtazapine during the 24-week continuation treatment in patients with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Methods : Out of 15 patients participating in the previous 8 weeks study, 12 patients completed 24 weeks treatment with mirtazapine. Efficacy was evaluated at 12-week and 24-week using Impact of Event Scale-Revised(IES-R), Short PTSD Rating Interview(SPRINT), Interviewer-Administered structured Interview for PTSD(SIP) and Montgomery Åsberg Depression Rating Scale(MADRS)
Results : The scores on the IES-R, SPRINT, SIP and MADRS were significantly reduced by time from baseline to the end-point(F=36.1, df=4, p<0.001; F=106.3, df=4, p<0.001; F=121.1, df=4, p<0.001; F=198.9, df=4, p<0.001). On post hoc analysis, the scores of all 4 measures were significantly reduced at the end point since week 8. But, after Bonferroni correction, the reduced scor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only SPRINT. The number of patients whose scores reduced over 50% in all four scales tended to increase from 3 at week 8 to 8 at the end point.(p=0.063). No serious drug-related side effects were observed.
Conclusion : This result suggests that the therapeutic effect of mirtazapine is maintained and may be even increased in the long-term treatment of PTSD. More studies in the pharmacotherapy of PTSD will be needed in the future.
연구목적: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환자의 약물 치료에 대한 연구들이 증가하고 있지만 장기적인 약물 효과에 대한 연구는 매우 적다. 이에 저자들은 mirtazapine의 단기 효능과 내약성을 조사한 이전 연구를 연장하여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환자에 대한 mirtazapine의 장기 효능 및 내약성을 알아보기 위해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DSM-Ⅳ 진단 기준에 의거하여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로 진단받은 환자 15명이 8주 간 연구에 참여하였고, 이들 중 24주 연구 기간을 마치고 최종 분석에 포함된 사람은 12명이었다. 환자들은 mirtazapine 투여 후 12주와 24주에 Impact of Event Scale-Revised (IES-R), Short PTSD Rating Interview(SPRINT), Interviewer-Administered Structured Interview for PTSD(SIP), Montgomery ˚Asberg Depression Rating Scale(MADRS)를 평가하였다. 결 과:기저 시점에서부터 24주 연구 종료 시까지 시간에 따라 IES-R, SPRINT, SIP, MADRS 척도 점수는 모두 유의하게 감소되는 결과를 보였다(각, F=36.1, df=4, p<0.01;F=106.3, df=4, p<0.001;F=121.1, df=4, p<0.001;F=198.9, df=4, p<0.001). 사후 검정에서는 IES-R, SPRINT, SIP, MADRS 모두 8주 시점보다 24주 종료 시에 유의하게 척도 점수가 감소한 결과를 보였으나(각, t=2.92, p=0. 014;t=3.37, p=0.003;t= 2.43, p=0.033;t=3.07, p=0.011), Bonferroni 보정 후에는 SPRINT 척도만 유의하게 감소한 결과를 보였다. 4가지 척도가 모두 50% 이상 감소된 환자는 8주 시점에 3명(25.0%)에서 24주 시점에는 8명(66.7%)으로 증가된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p= 0.063). 결 론:본 연구 결과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한 mirtazapine의 효능은 24주까지 비교적 장기적으로 유지, 증가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내약성도 우수하였다. 향후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에서 mirtazapine의 치료 효과에 대하여 위약-대조군 연구가 더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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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4-12-10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미등록 -> The Korean Journal of Psychopharmacology | KCI후보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2-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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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19 | 0.19 | 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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