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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드 생 팔 작품에 나타난 환경친화적 특성에 관한 연구- 니키드 생팔의 혼<Hon>을 중심으로 - =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 of 'Eco-Friendless' into the Nikid de Saint Phalle's Work - Focused on Nikid de Saint Phalle's <H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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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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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212(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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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Friendless images' are constituted in paintings where the artists try to embody the elementary properties of living creature as of growth and durability. They are the most appropriate concept of painting to harmonize human being with nature closely. The formative ways of them attach great importance to both unconsciousness and desire, as well as variations or dynamics, by noticing a flow of natural senses and feelings of human being. In other words, the formative ways are based on a recognition of nature as the intrinsic force of life, with the result that aesthetics of incompleteness is embodied in images. Therefore they are clearly distinguished from that of functional, geometric images. An interest in images has emerged in earnest since the latter half of the 20th century.A tendency of painting at that time, in a word, 'return to figure and expression', means a conversion into organic images like the incomplete, atypical, and biomorphic forms, while denying the mechanical or geometric. These currents had a great influence on the leap of organic images. The social rise of Ecology in the Postmodernism painting aroused organic images, which was Inter-Active with the pursuit of ‘Eco-friendliness'. 〈Hon〉 by Niki de Saint-Phalle, using a motif with the god of the earth or a woman who is pregnant, implies this characteristic remarkably well.
더보기20세기 후기 미술은 전기의 이성 중심주의, 합리주의가 초래한 사회, 문화 전반의 경직된 제 국면과 대결하면서 새로운 입지를 마련하려는 경향을 보여 주었다. 이러한 움직임은 특히 회화에서도 예외가 아니었다. 후기 시대의 많은 화가들이 이성 비판과 자연 친화를 작품에 담아내고자 한 것이 그 한 예라 할 수 있다. 그 중에서 가장 구체적이고 두드러진 움직임의 하나가 바로 '생명에 대한 추구'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작가들은, 한편으로는 물질문명과 과학기술이나 이성중심주의에 대해 노골적으로 비판하는 작품을 제작했으며, 다른 한편으로는, 자연의 내적 구조를 탐구하거나, 인간 무의식과 상상의 세계를 탐색함으로써 작품에 있어서 유기적 생명을 복원하는데 지대한 관심을 기울였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생명이 지니는 변화와 역동성 그리고 비정형성과 같은 속성들에 주목했으며 이를 작품으로 형상화하는데 심혈을 기울인 바 있다.20세기 후기 회화에 나타나는 유형중의 하나는 환경친화성을 보여주는 작품들이다. 특히 18세기 산업 혁명 이후 전개된, 과학 기술의 발전과 그에 따른 현대 기술 문명의 번영은 대체로 열렬한 환영을 받았으나 한편으로 그 이면에는 그것이 초래할 결과에 대한 불안과 우려를 낳았다. 이러한 불안과 우려는 미술사에 이미지가 대두되고 전개되는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니키 드 생팔은 관람자와의 상호작용을 중시함으로써 ‘환경친화성’을 추구하는 적극적인 이미지를 다루었으며, 1980년대 생태주의의 사회적 대두와 함께 ‘생명성’을 추구하는 인터 랙티브(Inter-Active)한 ‘유기 이미지’를 창출한다. 특히, 임신한 여성이나 지모신(地母神)을 모티프로 하는 작품 <혼(Hon)>을 통해 이 같은 경향을 잘 드러낸다. 작품<혼(Hon)>은 회화의 기하학적ㆍ정형적인 틀을 벗어나 ‘생명성’이 크게 부각된 이미지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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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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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2-09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Bulletin of Korean Society of Basic Design & Art -> Journal of Basic Design & Art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33 | 0.33 | 0.34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34 | 0.34 | 0.512 | 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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