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전남대학교병원 응급실에 내원한 구강악안면외과 환자에 대한 임상적 연구 = A CLINICAL STUDY ON ORAL & MAXILLOFACIAL PATIENTS VISITING CHONNAM UNIV-HOSPITAL EMERGENCY ROOM
저자
조규승 ; 김기영 ; 이성훈 ; 박홍주 ; 소광섭 ; 조용기 ; 오희균 ; 유선열 ; Cho, Kyu-Seung ; Kim, Ki-Yung ; Lee, Sung-Hun ; Park, Hong-Ju ; So, Kwang-Sub ; Cho, Yong-Ki ; Oh, Hee-Kyun ; Ryu, Sun-Youl
발행기관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KOREAN ASSOCIATION OF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ONS)
학술지명
Maxillofacial Plastic Reconstructive Surgery(Maxillofacial Plastic Reconstructive Surgery)
권호사항
발행연도
1997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435-446(12쪽)
제공처
본 교실에서는 1992년 1월 1일부터 1996년 12월 31일 까지 최근 5년간 전남대학교병원 응급실에 내원한 구강악안면외과 환자에 대한 실태조사를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남녀의 성비는 2.5 : 1의 비율로 남성에서 호발하였으며, 하발연령층은 20대, 30대, 9세 이하의 순이었다.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의 수는 9월과 10월에 11%로 가장 많았다. 응급실에 내원한 원인으로는 교통사고, 추락사고, 구타사고 순이었다. 손상내용은 악안면열상, 악안면골절, 치아손상 순이었다. 악안면골절은 하악골 단독골절이 가장 많았으며 관골-상악골 복합골절, 하악골-상악골 복합골절 순이었으며 하악골 골절시 정중부, 과두부, 우각부 순으로 발생하였다. 저녁 6시부터 새벽 3시 사이에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가 전체의 57%를 차지하였다. 주소 발생에서 응급실 내원까지는 8시간에서 12시간 사이가 가장 많았다. 이상의 결과는 구강악안면외과 영역의 응급환자가 비교적 많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이를 전담할 수 있는 구강악안면외과 분양가 시급히 개설되어야 할 것임을 시사하였다.
더보기Overall study was carried out for the patients visiting Department of Oral & Maxillofacial Surgery through Emergency Room in Chonnam University Hospital, from Jan. 1, 1992 to Dec. 31, 1996. Result obtained were as follows ; Male predilection was shown, the male to female ratio being 2.5 to 1. The frequently developing age group were the first 3rd and 4th decade and under the age of 9 was followed. The number of patients for emergency was peak in September and October to 11%. About the causes for emergency, traffic accident was the most, and fall down injury and assault were followed. About the injury lists, facial laceration was preceded and the next facial bone fracture and the tooth injury followed. In the facial bone fracture, fracture in the mandible only was the most, and zygomaticomaxillary complex fracture, and mandible-maxilla complex fracture were followed. when the case of the mandible fracture, symphysis, condyle, angle were marked in succession. 57% was predomunatly ranged in the timea of 18 : 00 to 03 : 00 for the emergency. From injury onset to visiting emergency room, the range of 8 hours to 12 hours was predominant. Above results suggest that urgent patients of oral and maxillofacial area were relatively so high that divis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 should be established immediat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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