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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들은 한국을 어떻게 보는가? : 5개국 국민들의 한국 호감도 비교분석 = Feeling on South Korea : Comparative Analysis of Public Opinion in Five Countries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7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340.5
등재정보
KCI등재후보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58-76(19쪽)
KCI 피인용횟수
5
제공처
논문은 2006 년에 실시된 미국, 일본, 중국, 호주, 인도네시아 등 5개국 국민들의 대외인식에 관한 설문조사 자료, 그 중에서 외국에 대한 호감도 자료를 이용하여 이들 나라 국민들이 한국을 어떻게 되고 있는지를 분석했다. 요소분석기법을 이용하여 각기 한국/북한을 포함한 15 개국에 대한 호감도가 어떻게 집단을 이루는가, 즉 각 나라 국민들이 어떤 기준에 의해 국가들 평가하고 한국을 보는 기준은 무엇인가를 살펴보았다. 자료 분석을 통해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었다. 첫째, 각국 국민들은 초국가적 가치 보다는 자국의 지정학적 상황에 따라 타국을 평가하는 경향이 역력했다. 둘째, 그러나 거의 모든 나라에서 서방선진국은 대체로 좋아하고 중동의 문제국가들은 싫어하며 경제적 번영과 정치적 안정이 각국의 국민들이 흠모하는 가치로 나타났다. 셋째, 중국을 제외한 모든 나라 국민들이 한국에 대해 대체로 중간 이하의 호감도를 보였는데, 정치경제적 발전에 따른 선진국 이미지가 호감도를 높여준 반면 정치외교적 불안이 호감도를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넷째, 북한을 나쁘게 보고 그와 관련하여 한국을 나쁘게 평가하는 소위 “동반피해효과”(collateral damage)가 나타났다. 다섯째, 한국인들의 경우에도 북한을 동포국가로 보지만 동시에 ‘말썽국가’로 보는 경향이 보였고, 동포국가에 대한 호감이 “말썽국가”에 대한 적대감에 가려 북한에 대한 호감도는 낮게 나타났다.
더보기This study examines data. related to citizen’s impressions toward foreign countries extracted from 2006 public opinion surveys conducted in Australia, China, Indonesia, Japan, and the U.S. to analyze how people from these countries feel about others, and specifically South Korea. Using the factor analysis method, “feeling thermometer” measures of 15 target countries were analyzed to discover how people in each country group foreign countries, and on what criteria. It turns out that people still tend to evaluate foreign countries basically from a geopolitical perspective. Nevertheless, the analysis also reveals that most of the peoples feel favorable toward economically affluent and politically stable states, which implies that these two are the values that most people on the planet highly value. Despite the feeling of complacency after hard-won economic prosperity and democratization shared by most South Koreans, South Korea failed to be regarded as a popular state from all of the countries excluding China. While the economic and political development indeed contributed to the “favorable” feelings toward South Korea, its political-diplomatic instability and the “collateral damage” effect originating from North Korea, country often labeled as a “rogue state,” apparently is hurting its reputation. Moreover, the analysis of a parallel survey data for South Koreans revealed a surprising finding: even South Koreans tend to regard the North as a rogue state, rather than their brother country.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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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4-01-14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미등록 -> Peace Studies | KCI등재 |
201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5-28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평화연구소 -> 평화와 민주주의연구소영문명 : Institute for Peace Studies, Korea University -> Peace & Democracy Institute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6-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82 | 0.82 | 0.72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69 | 0.74 | 1.224 | 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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