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近代小說에 나타난 風俗에 대하여 : 魯迅과 金東里의 小說을 중심으로 圍繞魯迅和金東理的小說 = 淺談韓中近代小說中的風俗
저자
宋賢鎬 (亞洲大學 人文學部)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1999
작성언어
Korean
KDC
150.000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34-143(10쪽)
제공처
芼者得到地方大學校特性化項目硏究經費贊助, 擬調査貫穿于現代中國人生活和意識里的風俗習慣。在本論文里, 作索其硏究的一個배節, 觀察反映在近代小說里的中國人風俗的同時, 還了解一下타與韓國風俗之間究竟有何關係的問題。要학保硏究的公正性, 最好選定所有的近代小說, 而由于篇幅限, 在本論文里將其范圍限定在魯訊的《故鄕》.《阿Q正傳》與金東里的《巫女圖》。這是因爲以上兩部作品흔好地反映了當代風俗。
《阿Q正傳》體現多충宗敎和根基于此的風俗。作者以儒敎傳統爲中心, 處處流露着對佛敎和道敎的立場。中國人自稱爲是文化民族, 認爲自己的文化獨一无二。這就是中華思想的根源, 中國人的强烈的自尊意識也由此而來。
中國人非常重視禮신。《故鄕》一書흔好地表現了與중傳統理相關的風俗。在小說里, 家中擧行祭祀大禮爲契机, 主人公“迅”遇見了閏土。對인童而言, 身빈差異구成不了什요問題。然而, 閏土長大成人以后稱인時的화伴爲老爺。也許, 閏土的傳統理思想已根深체固, 他所能做到的也是如此而已。閏土來到正忙于搬家的“迅”家里拿走了香爐和사燭臺。這或許是閏土生活拮據, 家中無法齊備祭器之故, 他迫切需要祭器。對國土的這些行爲, 最初“迅”持否定態度, 而后來理解타了。대두
韓國的近代化形成過程非常特殊。韓國經歷了所謂植民統治的相當特殊的過程以后, 推進擡頭于正祖和英祖時期的近代化。在這財一時期, 日帝借口近代化之名强力推動殖民地性質的近代化, 以更進一狀步擴大對韓國的剝削。타們給我國傳統的風俗和思想統統구上顚倒近代化或是迷信的帽子予以徹底的鎭壓。日帝的侵略政策企圖抹殺具有韓國特色的傳統風俗和思想, 這樣朝鮮的傳統文化漸漸開始解體了。
到三十年代, 요土文學登場, 隨之而來的是以民俗文化爲背景的作品。金東里的降《黃土記》《巫女圖》以及鄭泌錫的《城隍廟》就是當時出現的作品。其中, 《巫女圖》較有深度地描與關于亐傳統信仰方面的了內容, 因此타給我們提供可探討當時風俗的相當好的資料。擧例則有, 在小說里出現巫女姆花把인子送進寺廟的情景, 而這是巫俗信仰與佛敎保持優好關係的最直接表現。
然而, 其인子從寺廟適逃走, 后來在平壤當了基督敎信徒又回到了家。无論佛敎還是巫俗信仰非常斥基督敎。在小說里, 作者指定一位佛敎。巫俗信仰及基督敎궤乎沒有任何關係的人物爲講述者, 以保持了敍述的客觀性。也就是說, 從客觀角度反映各중宗敎和思想相互磨擦的當時的風俗。
如此, 在他們的小說里不僅흔好地體現當時知識分子的矛盾和風俗, 而且恰到好處地流露瞭重視重禮敎的兩國風俗的類似性。尤其是, 在小說里設定具有儒敎世界觀的人物客觀地觀察當時生活現狀的這一点是兩位作者的小說里共有的類似性。
旣使如此, 對比魯訊和金東里的敎育배境和成長過程, 兩者之間存在着相當的差異。魯訊出生于士大夫家庭, 他是接受儒敎敎育幷從事新文學的智識分子。而金東里是修學于基督敎系統學校, 又在흔長一段時間內投身佛敎的人物。因此, 他們對待傳統信仰的視角互不相同。當然, 這也許是兩國各自依据自身的特殊性而帶差文化辯別性的又一證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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