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닌텐도의 성공과 실패에 관한 소고(小考)
저자
김광희 (협성대학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2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370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71-90(20쪽)
KCI 피인용횟수
0
제공처
닌텐도(任天堂)는 ‘2011회계연도’에 무려 432.0억 엔(약 6,000억 원)이라는 순손익 적자를 기록했는데, 이는 무려 50년 만의 일이다. 그간 초우량 기업으로 불리며 게임업계의 제왕으로 군림했던 닌텐도라는 점에서 업계에 던진 파장은 매우 컸다. 실제로 닌텐도는 지난 ‘2008회계연도’에 1조 8,386.2억 엔(약 25조 원)이라는 천문학 수준의 매출액을 올렸었다. 그렇게 승승장구하던 기업이 불과 3년 만에 3분의 1 수준으로 매출액이 감소했다. 부진의 배경에는, 먼저 ‘닌텐도DS’ 후속 제품으로 개발한 ‘닌텐도3DS’의 판매 부진이 가장 컸던 것으로 평가된다. 이어 판매 부양을 위해 게임 본체 가격을 10,000엔이나 인하(引下) 시킨 유례없는 조치도 패착이었다. 게임기를 팔면 팔수록 적자가 확대되는 심각한 경영 손실을 불러왔다. 더해 수출기업 닌텐도에게 엔화(円貨) 강세는 글로벌 시장에서 주요 제품들의 구매력 상실로 이어졌다. 근래에는 게임 플랫폼이 전용 게임기에서 스마트폰 등으로 대체되면서 닌텐도를 더욱 궁지로 몰아가고 있는 상황이다.
Nintendo recorded a surprising net profit and loss of 43.2 billion yen in the red in the “fiscal year of 2011”. There were considerable consequences as it was Nintendo that had been the leader in game industry, called an excellent company. In fact, Nintendo notched up an astronomical turnover of 1.83862 trillion yen (about 25 trillion won) in the “fiscal year of 2008”. That successful firm’s turnover fell to one-third in three years. One of the causes was the sluggish sales of “Nintendo 3DS” that was developed as a sequel to “Nintendo DS”. The unprecedented decision to lower the price of gaming console by 10,000 yen to boost its sales was a setback. It resulted in serious consequences that the more the gaming console was sold, the higher the deficit went up. In addition, the appreciation of the yen for an export-driven company like Nintendo led to the loss of purchasing power for major products in global markets. Recently, game platforms are turning from gaming consoles to smart phones etc, cornering Nintendo to dire straits. By analyzing the causes of success and recent slowdown (failure) of Nintendo like this, I expect this research to be helpful to setting out directions for the future course of Korean content industry.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8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8-12-01 | 평가 |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 KCI후보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3-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16 | 1.16 | 1.17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07 | 1.02 | 1.378 | 0.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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