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동아시아사 수업과 평화 인식 = Teaching East Asian History and Peace Recognition
저자
윤세병 (대전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5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241-280(40쪽)
KCI 피인용횟수
8
제공처
소장기관
East Asian History was first established as a high school subject in the2007 curriculum, and its inclusion has brought about manycontroversies. Chinese history, Japanese history, and Vietnamesehistory, as well as Korean history, are included in East Asian History.
This subject’s contents and structure are extraordinary in contrast tothose of Korean History or World History. There was much debateconcerning East Asian history among scholars. Subsequently, EastAsian History textbooks were composed. Students have studied EastAsian History since 2012.
This article analyzed the difficult aspects of teaching and studyingEast Asian History, and introduced the efforts of history teachers. Manyteachers and students consider East Asian history as a difficult subject.
That is because of (1) the burden of new knowledge for teachers, (2) thedifficulty in connecting the knowledge of Korean history and Worldhistory logically, (3) preventing the knowledge of World history studiedbeforehand from being the basis for understanding East Asian history,(4) the difficulty in adapting to the topical history of the textbook, (5)the descriptions which make it difficult for readers to grasp thetextbook’s contents, and (6) the lack of knowledge among students ofChinese history, Japanese history, and Vietnamese history.
Teachers have made many efforts for the efficient teaching of EastAsian History in the face of difficult conditions. They are trying to use resources that stimulate student interest as they introduce the classesor explain the chronology and connections linking each nation’s history.
In addition, they are developing many sorts of narratives by searchingfor references, by re-organizing the story, and by approaching localand personal history and dealing with special regions.
The aim of East Asian History is to understand the history andculture of East Asia and to respect others. Regarding the enhancementof the peace understanding of students, this article confirmed suchachievements and tasks for solving this issue in the East Asian Historyclass. Teachers emphasized the unit of modern history with regard toraising peace recognition. Students stated that they could understandthe history and culture of neighboring nations more deeply. But theydid not agree with the idea of respecting neighbors, that is, China,Japan, and Vietnam. That is because of the conflict of history andterritory among East Asian nations and a fixed idea formed by thesocial environment, especially by the mass media. On the other hand,negative recognition of neighboring nations is ironically intensified inspite of studying the imperial invasions and colonial domination ofmodern history. More study and practice are required for peacerecognition by students.
2007개정 교육과정으로 탄생한 동아시아사는 도입 단계에서부터 많은 진통을겪었다. 한국사, 중국사, 일본사, 베트남사를 포괄한 동아시아사는 기존의 한국사나 세계사와 비교할 때 상당히 돌출적인 것이었다. 논란 속에서 태어난 동아시아사는 2012년부터 학교 현장에서 본격적인 수업이 이루지고 있다.
이 글에서는 우선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동아시아사 학습의 애로점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동아시아사의 안착을 위한 현장 교사들의 노력들을 소개해보았다.
동아시아사가 학교 현장에서는 어려운 과목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은데,그 원인은 다음과 같다. (1) 새로운 지식에 대한 교사들의 부담감, (2) 기존에알고 있던 한국사 지식과 세계사 지식을 유기적으로 연결시키지 못하는 어려움, (3) 교사들이 기존에 가지고 있던 세계사 지식이 동아시아사의 이해를 가로 막는 문제, (4) 교과서가 통사가 아닌 주제사 방식으로 구성됨으로써 생기는 적응의 곤란함, (5) 내용의 맥락이 자연스럽게 연결되지 못하는 교과서 서술, (6) 주변국의 통사 지식이 빈약한 상태에서 동아시아사의 내용을 이해하기힘들어하는 학생들.
여러 가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동아시아사를 학교 현장에 정착시키려는노력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도입 단원에서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을 유도하는소재로 접근하기도 하고, 각국의 역사를 종과 횡으로 엮어 설명하기도 한다.
또한 참고 자료에서 찾은 소재의 활용이나 스토리의 재구성, 지역사나 인물을통한 접근, 국가 단위가 아닌 특정 지역을 중심으로 한 접근 등으로 다양한 내러티브를 개발하고 있다.
동아시아사는 “동아시아 역사와 문화의 특징을 파악하고, 타자를 이해하고존중하는 태도를 함양한다”는 것이 교육 목표로 설정되어 있다. 평화 인식의제고라는 교육목표와 관련하여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 교사와 학생의 목소리를 들어보고, 성과적인 측면과 함께 앞으로 풀어가야 할 숙제를 살펴보았다. 교사들은 학생들의 평화 인식과 관련하여 근현대사 단원에 대한 교육을 강조하였다. 학생들은 동아시아사 수업을 통하여 전반적으로 주변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다는 반응이었다. 그러나 타자를 이해하고 존중한다는 부분에 대해서 학생들은 선뜻 동의할 수 없다는 반응이었다. 그 원인으로는 현재 진행 중인 동아시아 국가들 간의 역사와 영토 갈등 문제, 기존에미디어 등으로부터 형성된 주변국에 대한 관념 등이 작용하고 있었다. 또한 동아시아 근현대사 학습을 통해 침략과 지배 문제를 접하고 나서 오히려 학생들의 부정적 인식이 심화되는 아이러니한 상황도 확인할 수 있었다. 학생들의 평화인식을 위해 보다 많은 연구와 실천이 필요해 보인다
분석정보
|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 2026 | 평가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 2020-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 2017-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 2013-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 2010-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 2009-01-01 | 등재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 2007-01-01 | 등재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 2016 | 1.18 | 1.18 | 1.19 |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 1.06 | 0.98 | 2.155 | 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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