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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과 마르크스에서 노동의 인간화 논제 = Die Humanisierung des Arbeitslebens bei Katholizismus und Mar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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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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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은 인간만의 고유 활동이다. 인간은 자연에 속하면서도 노동을 통해 자연으로부터 자신을 구분하고 자연을 인간화할 수 있다. 가톨릭은 노동을 통한 인간과 자연의 매개의 의미를 인간이 초월자인 신으로부터 닮음을 부여받고 신의 대리인으로서 자연 전체에 질서와 가치를 부여함으로써 신의 창조, 구원 계획에 참여하는 것으로 본다. 그리고 이러한 노동은 현세적 영성으로서, 희망으로 만들어내는 하느님 나라를 발전시킨다. 그러나 마르크스는 인간과 자연을 초월하는 어떤 본질을 근본으로 하는 초월적 관점, 즉 인간과 자연의 비본질성을 함축하는 관점을 경제적 소외와 유비 관계에 있는 소외의 요소로 보고 그 지양을 주장한다. 노동을 통한 자연의 인간화는 초월자로서의 신이 배제된 자연과 인간의 일치, 그리고 노동을 통한 인간의 자기생성을 의미한다. 그리고 마르크스가 말하는 노동의 인간화가 궁극적으로 이루어지는 이상사회는 인간에 의한 인간을 위한 인간적 본질의 현실적 자기화로서의 공산주의, 즉 자유의 왕국이다. 그런데 외적으로 차이가 있어 보이는 두 노동이론에는 이웃에 대한 사랑과 약자 보호라고 하는 인간적 원칙으로 노동을 조직할 것을 주장한다는 점에서 인간의 노동에 기여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더보기Die Arbeit ist die eigenartige Aktion von Menschen. Durch dieser Fähigkeit unterscheiden sich Menschen von anderer Geschöpfe und herrschen über die Natur. Der Katholizismus behauptet daß die Artbeit uns die Gottes Schöpfung vermittelt, und daß dank dieser Vermittelung die Menschen der Gottes Prokurist werden können. Und mehr, die Arbeit entwickelt durch der Hoffnung die Welt zu Gottes Reich.
Aber Marx kritisierte dieser transzendentale Behauptung. Nach seiner Meinung, die Humanisierung des Arbeitslebens bedeutet die Einheit von Natur und Menschen ohne Gottes Intervention. Also die ideale menschliche Sozietät von Maxismus ist schließlich die von Menschen, für Menschen. Hierin gibt es keine Gottes Rolle.
Die obene gesagte zwei Positionen scheinen die andere Extreme zu sein. Obwohl dieses anscheinlisches Unterschied, die beide Theorien haben den gemeinsame Nenner, durch die Liebe zum Nachbar und Schwache die Humanisierung des Arbeitslebens zu suc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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