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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수준의 측정치에 관한 비교연구 = A Comparative Study on the Measure of Disclosure 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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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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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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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2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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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xisting literature use the frequency of the timely disclosure and voluntary timely disclosure as a disclosure level. However, since the insiders only have an access to all the information,evaluation of disclosure level using the above frequency may lead to the incorrect evaluation.
Using the inquiry disclosure we can measure the disclosure level better than before. When the firm confirms the existence of the inquired disclosure, this implies that this information could be disclosed via the voluntary timely disclosure.
This study measures the disclosure level in diverse ways using voluntary disclosure, fair disclosure, and inquiry disclosure. Empirical evidence shows evidence indicating that the voluntary disclosure does not improve the disclosure level, however, the use of voluntary disclosure and inquired disclosure improve the limitation of voluntary disclosure in measuring the disclosure level.
The outcome of this study suggests the use of inquired disclosure could be developed and used in a various context.
기존의 연구에서는 공시빈도수 또는 자율공시 빈도수를 공시수준의 대용치로 사용하였다. 그러나 기업내 모든 정보에 대해 접근할 수 있는 경제주체는 내부자밖에 없기 때문에 단지 기업 외부자가 관측 가능한 정보인 공시빈도수로 기업의 공시수준을 판단한다면 공개하지 않는 정보의 양에대한 접근이 불가능하므로 측정상의 오류를 범할 수 있다. 이와 같이 공개되지 않는 정보에 대해접근할 수 있는 좋은 연구의 도구가 조회공시이다. 물론, 조회되는 정보에 대해서 해당기업이 이러한 정보가 잘못된 정보라고 확인해 준다면 기업이 이러한 정보를 원천적으로 갖고 있지 않은 정보였다고 확인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자율공시 등에 의해서 공개되어도 될 수 있었던 정보인데도 기업이 이를 공개하지 않은 것으로 볼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자발적 공시인 자율공시, 공정공시와 수동적 공시인 조회공시를 고려하여 다양한방법으로 공시수준을 측정하고 각 측정치들의 타당성을 검토함으로써 공시수준의 보다 적절한 측정치를 개발한다. 실증분석결과, 자율공시는 공시수준의 측정치로서의 타당성이 입증되지 않았으며 자발적 공시와 조회공시를 동시에 고려하여 공시수준을 측정하는 경우 기존의 자발적 공시의빈도수가 공시수준의 측정치로서 가지고 있는 한계점을 보완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자율공시, 공정공시와 조회공시를 동시에 고려하여 기업의 공시수준을 측정하였다는데 의미가 있다. 본 연구의 결과에 의하면 기업의 공시수준을 평가함에 있어서 자발적 공시뿐만 아니라 조회공시도 고려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4-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23 | 1.23 | 1.14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29 | 1.2 | 2.08 | 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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