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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직후 재북일본인 법적 상황과 성격(1945~1948): 북한의 차별적 대우를 중심으로 = Legal situation and character of Japanese in North Korea after liberation (1945-1948): Based on the discriminatory treatment of Nor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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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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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aper aimed to examine the situation of Japanese in Chosun who have been studied as colonizers/rulers since 1945. As of August 15, 1945, Japanese who had lived on the Korean Peninsula changed in position into subjects from rulers. In the changed world, Japanese rapidly returned to their country or were confined in prisons as prisoners. In addition, based on the 38 parallel, the situations of the Japanese in the northern area and those in the southern area developed in a different way gradually. This article intends to examine in priority ‘Japanese in the northern area.’ There is lack of studies on Japanese in the northern area compared to when studies on Japanese in Chosun were well advanced during the Japanese occupation. The reason is that there was not enough data because keeping a record of their existence in the North Korea was disliked, and that even the Japanese who returned to Japan after remaining in the North Korea did not want the memory of the North Korea left on record due to ideological issues.
This article has the primary purpose to reproduce the then situation of the Japanese in the northern area. Especially, it intends to determine how they were treated by the North Korea, whether there was discrimination in the treatment, and what the reason would be if there was within legal limits that can be said to be objective. It is expected that this analysis will enable us to examine how flexibly the political situation of the North Korea that had been focused on ‘Kim Il-sung’ and the Soviet army applied, not simply historical description of the Japanese in the northern area.
1945년 8월 15일을 기준으로 한반도에 거주하던 일본인들은 지배자에서피지배자로 신분이 변화하였다. 게다가 38도선을 기준으로 이북지역에있던 일본인들과 이남지역에 있던 일본인들의 상황도 조금씩 다르게 전개되어 나갔다. 이 글에서는 이북지역에 잔류해 있던 ‘재북일본인’을 중점적으로 살피고자 한다. 그 이유는 이들의 존재가 북한에서 기록으로 남기기꺼려 하는 존재였기 때문에 자료가 부족하고, 당시 북한에 잔류해 있다가일본으로 돌아간 일본인들조차도 이념적인 문제 때문에 북한에서의 기억을 기록으로 남기려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글은 재북일본인들의당시 상황을 재현한다는 1차적인 목표를 가지고 있다. 특히 객관적이라고할 수 있는 법적 테두리 안에서 이들이 북한으로부터 어떤 대우를 받았는지, 그 대우에 차별이 존재했는지, 존재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지 알아보고자한다. 이러한 분석은 단순하게 재북일본인에 대한 역사적 서술에 그치는것이 아니라 그동안 ‘김일성’과 ‘소련군’ 중심으로 서술되어 오던 북한의정치상황과 법체제를 새롭게 해석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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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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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3-08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북한미시연구소 -> 심연북한연구소영문명 : Institute for the Study of North Korean Life -> The Simyeon Institute for North Korean Studies | KCI등재 |
2014-06-03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Institute for Studies of North Korean Life -> Institute for the Study of North Korean Life | KCI등재 |
2014-03-25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미등록 -> Institute for Studies of North Korean Life | KCI등재 |
2014-03-18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North Korean Studies Review -> Review of North Korean Studies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유지) | KCI등재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2차) | KCI후보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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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92 | 0.92 | 0.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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