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타 모델링에서 역정규화의 비효율성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4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8-19(12쪽)
제공처
데이타베이스를 설계할 때 데이타의 중복을 최소화해야 할 뿐만 아니라 질의 응답 시간을 최소화하려는 이중적 목표를 추구해야 하기 때문에 설계 과정상에 복잡성이 불가피하게 유발된다. 데이타베이스 설계의 후반부에서 적용하는 속성 정규화라는 개념의 본질은 응답 시간 단축보다는 데이타 중복 제거에 그 목표가 있다. 그러나 정규화를 깊숙이 수행한 데이타베이스인 경우 자료 검색 시 필요에 따라 테이블간의 조인을 해야 하기 때문에 자료 처리 속도의 저하 현상이 발생될 수도 있다. 이러한 정규화의 부작용을 다소나마 해소하기 위한 수단으로 기업에서는 궁여지책으로 역정규화를 함으로써 어느 정도 완화시킬 수 있다고 보는 견해가 있다. 본 논문에서는 정규화와 역정규화와의 성능 평가를 위해 서비스 업체의 고객관련업무 시스템에 대해 두 가지 방법을 적용하여 데이타베이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분석하석 비교하였다. 실험 결과 데이타베이스 크기에 따른 응답 시간은 전체적으로 역정규화 모델이 정규화 모델보다 더 길게 나왔다. 역정규화가 기여하는 바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역정규화가 모순적으로 데이타 중복을 불가피하게 야기하기 때문이다.
더보기For designing database structures, pursuing to minimize the degree of data redundancy as well as to minimize query response time inevitably leads to contradictory conflicts with regard to design goals. The essence of the notion of attribute normalization lies in minimization of data redundancy rather than response time minimization. Deep normalization, however, tends to provoke multiple way of schema join, which could then induces response time degradation. To mitigate this sort of side effect that the normalization could brought, a number of field studies we observed adopted the idea of denormalization. To measure whether denormalization contributes to response time improvement, we in this paper developed two different data models, one with perfect normalization and the other with denormalization, and evaluated their query response time behaviors. Performance results show that normalization case consistently outperforms denormalization case in terms of response time. This study show that the idea of denormalization, which people tends to believe it could be beneficial to response time improvement, quite rarely contributes to that sort of improvement due ironically to the unnecessary data redundancy it inevitably brought.
더보기분석정보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