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가지 신앙 양상들에 나타난 감정의 진정성 문제 연구(조나단 에드워즈와 그의 시대를 중심으로) = The Study of the Authenticity Problem of Affections Appearing in a Few Faith Aspects(Centered on the Era of Jonathan Edwards)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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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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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2022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200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273-312(40쪽)
제공처
This study is about the authenticity problem of affections that appeared in a few faith aspects and was accomplished centering on the era of Jonathan Edwards(1703-1758). He was the master of revival theology of the 18th century. Suppose the interpretation of centered affections of faith aspects has a persuasion though rationalists opposite ultimately. Furthermore, the study of the authenticity of affections about faith is a previous concision as affections are verification and demonstration. In this example, this investigator studied a few factors centered on the era of Jonathan Edwards.
First, a study of authenticity problems appeared in conversion and sanctification. Second, an analysis of the authenticity problem in half-covenant and Stoddardeanism. The third is a study of the authenticity problem of the evangelical and revival movements. Forth, a reflection of the authenticity problem in Davenport and enthusiasm.
This investigator wants to make clear from the study of authenticity problem in a few faith aspects centered on Era of Jonathan Edwards. The contents of the survey will be self-demonstration and foundation. Moreover, this will be confirmed by the problem of authenticity of faith affections. Furthermore, only after the confirmation of the authenticity of faith affections will the faith aspects be recognized as just and reasonable.
몇 가지 신앙 양상들에 나타나는 감정의 진정성 문제에 대한 본 연구는 특별히 18세기 부흥신학의 거장 조나단 에드워즈(Jonathan Edwards, 1703-1758)시대를 중심으로 이루어 졌다. 이성주의자들이 지극히 반대하는 감정중심의 신앙양상들에 대한 나름의 해석이 그 설득력을 가진다면 이제 한 걸음 더 나아가 그 감정적 신앙양상들이 가지는 진정성에 대한 연구는 그러한 신앙 양상들에 나타나는 감정 자신에 대한 자기 검증과 변증으로서도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선결과제이다.
본 연구자는 이에 대한 예시로 조나단 에드워즈 시대를 중심으로 몇 가지 신앙 양상들을 살펴보았다. 그 첫째가 회심과 성화에 나타난 감정의 진정성 문제에 대한 연구이며, 그 둘째가 중도언약과 스토다드주의에서의 감정의 진정성 문제에 대한 연구이며, 그 셋째가 복음주의 운동과 부흥운동에서의 감정의 진정성 문제에 대한 연구이며, 그 넷째가 데이븐 포트와 열광주의에서의 감정의 진정성 문제에 대한 연구이다.
조나단 에드워즈 시대를 중심으로 한 이와 같은 몇 가지의 신앙 양상들에서 나타난 감정의 진정성 문제에 대한 연구를 통하여 본 연구자는 그러한 신앙 양상들을 구성하고 있는 내용으로서 신앙 감정이 가지는 자기 변증과 근거가 어디에 있는 가를 밝히고자 했다. 이는 곧 그 신앙 감정의 진정성의 문제로 확언될 수 있다. 그리고 그러한 신앙 감정의 진정성이 확보될 때만이 그것을 내용으로 하는 신앙 양상 또한 정당하고 타당한 것으로 인정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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