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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현대 정신분석 패러다임 고찰이 정신분석적 미술치료에 주는 시사점 -핵심 개념, 치료 목표, 치료자의 역할, 미술치료 적용 기법을 중심으로- = Some Implications that a Study on Classical-Contemporary Psychoanalytic Paradigm presents to Psychoanalytic Art Therapy -Focusing on some principle ideas, the goal of psychoanalytic therapy, the role of analyst, and techniques of Art 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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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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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993(3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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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paper aims to suggest some implications which psychoanalysis gives to art therapy after looking into the classical-contemporary psychoanalytic paradigm as a preceding task in order to systemize and specialize a theory of art therapy and establish psychoanalytic art therapy. To begin with, this paper shows that the S. Freud's classical psychoanalysis can provide the psychoanalytic art therapy with a framework of wider and deeper understanding on analysts and analysands and more open perspective on the goal of psychoanalysis, and also suggests that an art therapist should be aware of the significance of such major concepts as transference, projection, and repetition and make a continued effort to study. Next, it can be concluded that contemporary psychoanalysis could present various goals and the art therapists' roles about psychoanalytic paradigm(e.g. Ego Psychology, Object Relations Theories, Self Psychology, and Contemporary Freudian Revisionists). Also it could expand the range of analysand, art and analyst through dialectical tripartite processes, sharing some traits with the vector of postmodernism in art therapeutic field. Finally, by analyzing and putting together two findings above mentioned, I can say that this study on classical-contemporary psychoanalytic paradigm proves to be meaningful but remain unsolved yet. An art therapist should fully understand the dynamic focus as well as the art and the therapy, select a theory and a methodology that match his or her own life and values, and keep pace with a variety of many themes that encompass contemporary cultural backgrounds.
더보기본 연구는 미술치료학의 이론적 체계화 및 전문화는 물론 정신분석적 미술치료의 정립을 위한 선행 과제로서 고전-현대 정신분석 패러다임을 고찰한 후, 정신분석적 미술치료에 주는 시사점을 규명한 문헌연구다. 본 연구에서는 우선적으로, S. Freud의 고전적 정신분석 고찰을 통해 정신분석적 미술치료에서 피분석자 및 분석가에 대한 폭넓고 심층적인 이해의 틀과 정신분석 목표에 대한 열린 관점 제공, 전이․투사․반복의 중요성 인식, 정신분석 미완의 혁명을 통한 미술치료자의 지속된 연구노력 필요성을 시사점으로 얻었다. 다음으로, 현대 정신분석 고찰을 통해 자아심리학, 대상관계이론, 자기심리학, 수정주의 각각의 패러다임에 따른 다양한 정신분석적 목표와 함께 피분석자(분석주체)․미술․분석가의 변증법적 역할 변화와 궤를 같이한 포스트모더니즘 벡터를 시사점으로 얻었다. 마지막으로, 앞선 두 연구결과에 대한 분석적․종합적 시각을 통해 역동적 초점의 정신분석적 치료 목표의 이해, 자신의 삶 및 가치와 일치한 정신분석 이론과 방법론 선택, 피분석자의 역할과 미술의 범위 확장에 대한 이해, 정신분석적 미술치료자들의 21세기 시대 문화적 배경을 아우른 연구노력 필요성을 미술치료의 의의와 과제로 얻었다. 본 연구 작업이 정신분석적 미술치료에 기초 자료를 제공하여 향후 연구를 위한 연찬의 장 마련과 피분석자 및 분석가의 창조적 삶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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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7 | 0.7 | 0.78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8 | 0.8 | 0.922 | 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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