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日本民族主義의 現象과 展望 = Postwar Japanese Nationalism: Circumstance and Perspective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한국동양정치사상사연구(The Review of Korean and Asian Political Thoughts)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6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37-59(23쪽)
제공처
이 논문은 戰爭初期 일본민족주의 태동에 대한 배경을 알아보고, 그리고 冷戰期에 있어서 일본민족주의의 현상분석과, 1990년대 脫冷戰期 이후 정치권에서 강조되고 있는 정치개혁의 실체는 무엇이며 정치적 리더십이 구상하고 있는 일본민족주의는 무엇인가? 를 분석하려한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밖으로는 냉전의 종식과 이어지는 민족, 종교분쟁, 안으로는 불황과 정치혼돈이 지속되는 90년대를 지나면서 일본사회 내에서는 내셔널 아이덴티티(national identity)에 대한 관심이 강화됐고, 前後 初 ‘절대 악의 상징’으로 인식되던 내셔널리즘에 대한 재평가와 연구가 다양한 시각에서 전개되고 있다. 이는 국가이식, 새로운 정체성의 모색, 역사를 재평가하려는 움직임, 동아시아에서 일본의 지위를 모색하는 것과 같은 새로운 모습의 내셔널리즘 분위기가 대중적 정서를 강화하고 있다. 그래서 이 논문은 90년대 이후 정치권에서 강조되고 있는 정치개혁의 실체가 무엇인가? 왜 정치적 리더십은 여전히 구체적으로 나타나지 않고 있고, 아무런 비전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가? 를 분석함으로서 이러한 정서는 강력한 이데올로기로 이어질 수 있는 水路가 될 수 있음을 분석하고 있다.
더보기This paper is an attempt to analyze the post-war Japanese nationalism and to understand the circumstances of the Japanese political leadership. Furthermore, It is an analysis of the real factor in organizing Japanese politics since the post-cold war era. There were two factors that led to the establishment of national identity in the Japanese society. First, internationally, there is the race issue and religion conflict. Second, domestically, an economic recession and political chaos were the two factors. The post-war Japanese society started a new trend which was the identity of nationalism, eventually resulting in distorted history textbooks and revaluation of the Japanese position among the Northeast Asian countries. Finally, in the preceding sections, this paper discusses what the political reform trends were, why the Japanese political leadership is not showing any vision for the future, and some prospective suggestions for building viable Japanese nationalism in the near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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