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미디어 생태학과 포스트휴먼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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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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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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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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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수록면
131-151(2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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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생태학은 미디어를 인간에게 유기적인 영향을 미치는 인간 환경으로 간주하면서 인간과 미디어와 기술의 상호 영향 관계에 대하여 탐구한다. 필자 역시 정보기술과 결합되어 등장한 첨단디지털 미디어는 기술과 마찬가지로 (인간과 상호작용하는 환경이 되는 동시에) 인간과 결합한 형태로 진화할 것이라고 본다.
정보기술을 중심으로 하는 현대 첨단과학기술과 첨단 디지털 미디어는 인간과 기계의 경계를 불분명한 것으로 만들고 있으며, 그것은 정보존재론의 세계관과 인간관을 배경으로 하고 있음을 밝힌다. 그러한 인간관은 다양한 종류의 포스트휴먼을 지향하고 있으며, 이런 상황에서 우리 자신의 가치와 미래에 대한 인문학적 물음을 제기해야 할 근거와 당위성을 제시한다.
이런 관점에서, 필자는 〈미디어 생태학은 인문학이다〉라는 것을 논의한다. 즉 첨단 기술과 뉴미디어가 인간을 변화/변형시키는 환경이라면, 미디어 생태학은 인간이란 어떤 존재이며 어떤 존재가 될 것인지를 성찰해야 할 과제를 부여받는다. 그리하여 미디어 생태학은 인간의 본성에 대한 물음과 과제를 해결해야 할 의무가 있다는 점에서 인문학의 역할을 수행해야 할 것이다.
Media ecologist regards media as environment of human beings. I also think media and technology as human environment. In the future, information technology(IT) and digital media will connect human beings and a computer network.
So in this paper, I argue that media ecology have to be humane studies. In the posthuman age, if new media and technology reform human beings, media ecologist should reflect these questions: What are human beings, and what will humankind be? What should we choose? Therefore, media ecology should raise these questions of human nature and norms, and must consider how to solve them.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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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7-13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미등록 -> Journal of Human Studies | KCI등재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7-06-12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인간연구 창간호 -> 인간연구 | KCI후보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61 | 0.61 | 0.5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59 | 0.56 | 0.852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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