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의 수사학과 파동적 글쓰기 = communication Rhetoric & wave writing
저자
전성기 (고려대학교)
발행기관
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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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2008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27-54(28쪽)
KCI 피인용횟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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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처
communication Rhetoric & wave writing
더보기글쓰기에는 다양한 목적이 있을 수 있으나, 가장 중요한 것은 아마 소통일 것입니다. 그런데 소통은 단순한 전달이 아닙니다. 글쓰기가 진정으로 소통을 목적으로 한다면 일방적 전달식의 글쓰기가 아니라 상호적소통을 위한 글쓰기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소통에는 과정과 결과가 있습니다. 소통이 결과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경우가 흔하나 사실은 그과정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설득을 위한 글쓰기도 적어도 그 상당수는 소통을 하려고 하는 글쓰기로 볼 수 있지만 일단 ‘설득’이 되어야 소통이 되는 것입니다. 일방적인 주장을 하는 글쓰기는 ‘소통의 글쓰기’가아니라 ‘불통의 글쓰기’로 끝날 위험성이 높습니다.
이해는 오해의 한 특별한 경우라는 역설적인 말도 있지만, 글쓰기를통한 커뮤니케이션에서도 소통이 잘 되지 않는 경우들, 예들 들어 오해가 생기거나 갈등이 증폭되는 경우들이 우리가 짐작하는 것보다는 훨씬많아 보입니다. 소통의 의도는 가지고 있으나 막상 소통이 잘 되지 않는 경우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소통을 위해 글쓰는 사람의 태도에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방적인 주장을 소통이라 생각하는 사람에서부터 글읽을 사람과 진정한 소통을 위한 충분한 고려나 배려를 하는 사람에 이르기까지 그 태도가 다양합니다. 그렇다면 바람직한 소통의 글쓰기는 어떠한 것일까요? 이제 소통을 위한 글쓰기의 몇 가지 측면을 살펴보겠습니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후보 |
2015-10-21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미등록 -> The Korean Society for Thinking and Communication | KCI후보 |
2014-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2013-10-01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사고와표현학회 -> 한국사고와표현학회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12 | 1.12 | 1.21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42 | 1.35 | 1.637 | 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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