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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을 통한 성찰과 치유의 가능성-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인문학과정을 중심으로- = Chance for Self-examination and Healing from the Humanities-Revolving around Pinocch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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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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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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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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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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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165(3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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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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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인문학과정이 자기성찰과 치유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음을 밝히고, 어떠한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를 정리해봄으로써 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연구를 위한 실마리를 제시하는 것에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최근 한국 사회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인문학과정이 왜 제기되었는지를 살펴 인문학과정의 근본 의미를 정리한 뒤, 이 의미를 구현하기 위해 문학 강의는 어떠한 준비과정을 거쳐야 했는지를 정리하고자 한다. 특히 피노키오를 중심으로 한 강의는 전체 문학강의의 전환점이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시를 이해하는 과정에서 쏟아 놓은 삶의 과정을 타인, 세계와의 관계 속에서 풀어나가야 하는 과정과 마주하기 때문이다. 이 과정은 굴곡진 삶으로 파편화되었던 존재에 대한 자기성찰의 과정을 거쳐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하게 되는 과정은 물론 상처와 대면하게 된다. 폐쇄적이고 파편화되었던 삶의 방식이 인문학을 매개로 변화할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는데, 이 과정이 바로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인문학과정의 의미가 구현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2005년부터 진행되어 온 다양한 인문학과정의 경험들을 축적, 정리할 필요가 있으며, 이 과정에 필요한 제반 교육과정에 대한 논의와 연구는 물론이고 학제 간 혹은 교과 간 심도 있는 논의가 중요하다.
더보기This article aims to arrange of chance for self-examination and healing from the humanities with a neglected class of people. People are asked about the meaning and necessity of the humanities for neglected class of people. However, as you can know from the clement course, the humanities provides self-examination and change of awareness which plan for future life to neglected class of people. It is not necessary to only vocational education for living. Eventually, we need to change our awareness to live in a happy life. The humanities carry an important meaning in that process. We can realize that the humanities is not ticketed for neglected class of people. Especially, we can find the chance for self-examination and healing from the literature lecture about Pinocchio and literature about human con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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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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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48 | 0.48 | 0.57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6 | 0.61 | 1.231 | 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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