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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비정규직 차별 판결에 대한 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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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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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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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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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313(3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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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형태상의 차별시정제도, 즉 우리가 흔히 비정규직 차별시정제도라고 부르는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권리 구제절차가 도입된지도 10여년의 세월이 흘렀다.
비정규직 차별시정제도의 특징이 단계별 판단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점, 그리고 각 단계별로 복잡한 쟁점들이 적지 않다는 점이다.
그 때문인지 비정규직 차별시정제도의 현황을 분석해보면 제도 도입 전의 기대에는 현저히 미치지 못함을 알 수 있다.
비정규직 근로자들은 재직 중일때는 물론이고 퇴직 후에도 차별 시정에 대한 상당한 의지가 아니라면 노동위원회 초심, 재심 절차, 그리고 소송으로 이어지는 험난한 법적 다툼의 길을 택하기가 쉽지 않다.
그렇게 쉽지 않게 제기된 차별시정 신청에 대해 권리 구제기관, 특히 법원은 그들의 노력, 부담만큼 깊게 고민하고 판단을 하고 있는지는 상당히 의문이다.
혹시 신중하지 못한 판결들이 해당 사건은 물론이고, 해당 사건을 넘어서 그 이후의 동종 사건에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지는 않은지, 그 결과 차별시정제도의 활성화를 저해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이러한 문제의식 하에 법리 적용을 그르쳐 아쉬움을 남긴 두 개의 판결 사례와 (이와는 별개로) 차별시정 법리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하나의 판결을 소개하고자 한다.
More than 10 years have passed since the introduction of a procedure to remedy the rights of non-regular workers called the Discrimination Correction System for non-regular workers.
The characteristic of the discrimination correction system for non-regular workers is that it must go through a step-by-step judgment process, and that there are many complex issues at each step.
Perhaps because of that, analyzing the current status of the discrimination correction system for non-regular workers shows that it is remarkably short of expectations before the introduction of the system.
It is difficult for non-regular workers to take the path of tough legal disputes that lead to the initial trial of the Labor Commission, retrial procedures, and litigation, unless they have a considerable willingness to correct discrimination while in office as well as after retirement.
It is quite questionable whether the rights remedy institutions, especially the courts, are considering and making judgments as deeply as their efforts and burdens on the request for correction of discrimination that has not been so easy.
I would like to introduce two dark rulings that dampen the desire to remedy the rights of non-regular workers, and a bright ruling that reveals new hope.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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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62 | 0.62 | 0.57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57 | 0.63 | 0.876 | 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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