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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운동사의 현황과 실태 = The Present Status and Conditions of Psychomotor Therapists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0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300
등재정보
KCI등재후보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31-46(16쪽)
KCI 피인용횟수
9
제공처
본 연구는 최근 심리운동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그 동안 배출된 심리운동사의 일반적인 특성과 활동현황, 그리고 심리운동사 자격 및 유지의 적합성에 대한 의견을 조사하여 우리나라 심리운동의 발전방향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설문에 응답한 심리운동사 43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 수집은 4개의 소주제에 총 37문항으로 구성한 설문지를 통하여 이루어졌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심리운동사의 일반적인 특성을 살펴보면, 연구대상자의 성별은 여자가 57%, 남자가 43%, 연령은 30대가 38%, 40대가 31%, 학력은 학사 53%, 석사 이상인 자가 39%로 나타났다. 전공영역은 체육관련 전공자가 23%로 가장 많았으며, 직업은 심리운동사가 21%, 치료사가 19% 순으로 나타났다. 거주 지역은 서울·인천·경기도에 81%가 집중되어 있었다. 둘째, 심리운동사의 활동현황을 살펴보면, 연구대상자들 가운데 심리운동이 주 업무인 경우는 26%에 그쳤으며, 60%가 주 업무에 심리운동을 도입하여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리운동에 대한 만족도는 주 업무가 심리운동인 경우, 응답자 모두가 만족하였으며, 주 업무에 심리운동을 도입하는 경우는 만족도가 77%로 나타났다. 심리운동을 실시하는 지역은 70% 이상이 서울·인천·경기도에 집중되어 있었으며, 대상은 유아가 67%, 아동이 56%로 나타났으며, 실시대상의 특성으로는 장애인이 79%로 나타났다. 실시기관은 복지관이 가장 많았고, 심리운동을 실시하는 시간은 주당 5시간 미만이 49%로 가장 많았다. 심리운동을 할 때의 어려운 점은 슈퍼비젼 부재와 정보부족이 각각 42%로 가장 많았다. 셋째, 심리운동사 자격 취득 및 유지에 대한 의견은 현재의 취득조건이 적절하다가 58%, 부족하다가 38%로 나타났으며, 자격 취득을 위해 보강해야 할 유형은 슈퍼비젼 시간이 35%로 가장 많이 나타났다. 심리운동사의 자격유지를 위한 규정은 약 80%가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었으며, 필요한 규정으로는 임상시간이 44%, 세미나 시간이 42% 순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위의 결과를 기초로 심리운동의 발전방향으로 독립된 치료 및 교육 방법으로의 자리매김, 지역 및 대상의 다양화, 심리운동사 자격 취득 및 유지를 위한 조건 강화, 연구활동의 지원 등을 제시하였다.
더보기This study proposes future directions for psychomotor therapists in Korea, by carrying out a significant survey. This survey shows general characteristics and activities of psychomotor therapists and evaluates the appropriateness of qualification criteria that is used to acquire their certificate and to maintain their status. There were 43 subjects and 37 questions in this survey. The results demonstrate that 57% of subjects were women and 43% were men and 38% were in their 30s and 31% were in their 40s. 53% of subjects held bachelor`s degree and 39% held master`s degree. 23% of subjects majored in sports- related fields, and 21% of subjects worked as psychomotor therapists and 19% worked as other therapists. 81% of subjects lived in Seoul, Incheon and Gyeonggido. Only 26% of subjects were full-time psychomotor therapists, but 60% had other full-time jobs, but they combined psychomotor therapy into their full-time jobs. Their satisfaction of combining psychomotor therapy into their full-time jobs amounts to 77%. Psychomotor therapy was conducted more than 70% in Seoul, Incheon and Gyeonggido. Psychomotor therapy was applied to babies and children, but most of them were handicapped. The major organizations that carry out psychomotor therapy were Welfare centers, and 49% of subjects were carried out less than 5 hours a week. 42% of subjects had difficulty because of absence of supervision and lack of information. In adequacy of qualification criteria, 58% of subjects felt appropriate and 35% felt insufficient. In a type of reinforcement for qualification criteria, 35% of subjects responded in supervision time, and 80% of subjects were aware of necessity of rules for qualification maintenance. In a type of rules for qualification maintenance, 44% of subjects responded in clinical time and 42% responded in seminar time. In method of development of psychomotor therapy, 50% of subjects responded in public relation. Based on the above results, the future directions of psychomotor therapists were suggested. First, psychomotor education needs its own therapy and education method. Second, psycho therapy has to acquire more diversity of locality and subjects. Third, it requires reinforcement and maintenance of qualification criteria. Fourth, support for further research activities is needed.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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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재인증) | KCI등재 |
2019-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후보 |
2017-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2015-12-01 | 평가 | 등재후보 탈락 (계속평가) | |
201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 KCI후보 |
2012-04-17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아동복지연구 -> 아시아아동복지연구외국어명 : Korean Journal of Child Welfare -> Asian Journal of Child Welfare and Development | KCI후보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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