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조르주 상드의 '전원소설' = Les 'romans champêtres' de George Sand
저자
발행기관
한국프랑스어문교육학회(Societe Coreenne d'Enseignement de Langue et Litterature Francaises)
학술지명
프랑스어문교육(Societe Coreenne d'Enseignement de Langue et Litterature Francaises)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0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503-519(17쪽)
KCI 피인용횟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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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rge Sand (1804-1876) a occupé une place importante dans la littérature du 19e siècle. Elle a écrit un peu plus de 80 romans, 25 pièces de théâ̂tre, d'innombrables textes sur différents sujets et plus de 30000 lettres. La vie de G. Sand est également passionnante car elle reflète une période d'émeutes et d'espoirs. Femme engagée, généreuse, elle a montré une confiance absolue en l'humanité.
Parmi son immense oeuvre , nous nous intéressons à ses 'romans champêtres' dans cet article. Parmi ces 'romans champêtres', les livres recommandés pour les lycéens, en France, sont La Mare au diable, La Petite Fadette, François le Champi et Les Maîtres sonneurs. Sand y décloisonne le 'langage littéraire' en choisissant des paroles de paysans. En même temps, nous faisons aussi l'étude des 'romans champêtres' se déroulant dans son pays natal qu'est celui de Nohant-Vic. Ces livres rappellent la vie de ses habitants et leurs relations avec la nature, soulignant l'affection et l'intelligence des femmes.
Enfin, nous voulons élucider l'univers de ses oeuvres en ce qui concerne le rôle de la femme en notant que les pères en sont absents, le plus souvent. Ce sont les femmes qui éduquent leurs enfants, ce qui valorise d'autant plus leur rôle.
조르주 상드(1804-1876) 문학의 흐름을 시기별로 구분하는 것은 비교적 쉬운 일이다. 폭넓게 ‘이상주의 소설 le roman idéaliste’로 정형화 되는 그녀의 소설은, 문학평론가들에 의해 제 1기: 낭만적 시기, 제 2기: 인도적 사회주의 소설, 제 3기: ‘전원소설’을 쓴 시기, 제 4기: 만년기로 분류 된다. 그녀의 작품 활동을 쉽게 구분할 수 있는 이유는, 상드 자신이 주요 소설 서문에서 앞으로의 집필 계획을 이야기하고, 마찬가지로 수많은 편지를 통하여 지인들에게 소설의 창작 동기를 밝혔기 때문이다. 또한 개인적이거나, 혹은 역사적인 사건들을 계기로 그녀 소설의 흐름은 일정한 주제의 틀을 시기별로 유지한다.
상드는 1832년 『엥디아나』를 시작으로 1876년 삶을 마칠 때 까지 80여 편의 소설, 25편의 희곡, 30,000여 편의 편지를 포함한 수 백편의 글을 남겼다. ‘끈질기게 일하는 사람 tâcheronne’ 혹은 ‘과도하게 활동적인 hyperactive’ 인물로 간주 되었던 그녀는 타고난 이야기꾼이었다. 그래서 그녀는 간혹 너무 많이, 그리고 너무 빨리 글을 썼다는 비판을 받는 다작의 작가였다.
남성 지배사회에서 억압받는 여성의 권리를 주장한 ‘페미니스트 소설 les romans féministes’, 가진 자에 맞서 대항하는 없는 자의 권익을 옹호한 ‘사회소설 les romans sociaux’, 그녀의 시골 고향 베리 Berry 지방이 배경이고, 그 곳 농민의 삶을 그린 ‘전원소설 les romans champêtres’, 마지막으로 그녀 모든 작품의 기본 주제인 ‘애정소설 les romans d'amour’ 중에서, 본 논문은 상드 생애 중 3기에 해당되는 ‘전원소설’들을 살펴본다. 이 연구를 통해 상드의 이상주의 문학관을 증명하고, 또한 새로운 사조 변화에 있어 ‘전원소설’의 역할을 확인하고자 한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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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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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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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33 | 0.33 | 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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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8 | 0.24 | 0.516 | 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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