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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정책 새 흐름 : 밖을 향함 = The Study on the New Paradigm of Policy Making in the Field of Content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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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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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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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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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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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7(3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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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콘텐츠 정책프로그램 성격 변화를 다룬다. 자국 콘텐츠를 키우고 선전하고 후원해온 종전 영화콘텐츠 정책기조가 새로운 변동 조짐을 보이고 있는 사례 흐름을 집중 분석한다. 관련 정책에서 국적성과 정체성을 탈피하는 혁신 사례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는 분석이다. 세계 영화 현장의 경우 중국이 미국 영화 체인기업 AMC를 인수한 2012년부터 국가전략이 들어오고 정부 활동이 경합하는 정책 각축장으로 불붙었다. 영국과 프랑스, 독일 등 유럽 국가들도 정책 자원과 방법은 같다고 하더라도 정책 대상을 아예 외국 영화로 바꿔버린다든지 하는 파격을 추구했다. 미디어융합과 소셜 미디어, 스마트 미디어 확산이라는 환경에 맞춰 영화 정책에서 영화를 버리고 영화미디어 부속이라고 할 개별 기술, 콘텐츠 포맷, 고객 관계 서비스 개발등에 열중하는 연구개발(R&D) 활동 강화와 같은 정책 변동도 감지되었다. 이 같은 정책 대변동 기조와 내면 가치를 함축적으로 일러 주는 용어가 바로 ‘밖을 향함’이다. 남의 좋은 점을 찾아내어 칭찬하고 배우는 일을 낙으로 삼는다는 차원이다. 이러한 메가트렌드이자 새 키워드인 ‘밖을 향함’은 대략 3가지 다른 유형으로 더욱 세분화해서 정리할 수 있다. 첫째 유형은 이타적 세계경영, 둘째 할리우드와 공생, 셋째 미래개척 협업이다. 이 같은 혁신 흐름을 반영하여 한국 콘텐츠 정책도 기존 정책 기조에 대한 창조적 파괴를 감행해야 한다. 정책 주 무대를 서울, 부산에서 할리우드, 뉴욕, 런던, 북경, 홍콩 등지로 옮겨놔야 한다. 아울러 영화나 콘텐츠 아웃사이더를 초대하고 환영해야만 진정한 창조경제 초석을 제때 만들어 놓을 수 있다.
더보기This research dwells on the new paradigm of policy making of some innovative nations
in content industry. Especially this paper collected apparent cases out of film area saying policy resources could be used for new value beyond traditional ones like nationality and identity. According to this research, big change had been implemented since Chinese capital acquired american brand AMC in 2012. People called it ‘Chinawood(China + Hollywood)’ and many nations including France, German, Italy made decision to introduce now paradigm of policy. Those countries took way to help foreign films directly instead of caring their own weak content products. Further, some governments strengthen R&D program to assist digital media, social science not for film industry itself. Paradoxically such countries pursue a innovative way by focusing the neighboring area of film content such as foreign film and other industries and so on. This trend has important implications that Korean government need to think about new paradigm to compete in global market. For the sake of Korean content industry, Korean government should invite other content and take ‘outside in strate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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