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한일 양국에서 누가 먼저 ‘독도’를 인지하였는가 -일본 외무성의 竹島 홍보 팸플릿의 포인트 1, 2 비판- = Who Recognized Dokdo First, Japan or Korea?
저자
김호동 (영남대학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0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3-33(31쪽)
KCI 피인용횟수
4
제공처
소장기관
This paper focused on ‘Who recognized Dokdo first, Japan or Korea?’ and ‘Who have actively used the resources of Dokdo more and continuously?’ to criticize two points of the Takeshima PR brochure published by Japan MOFA ‘ⓛ Japan have recognized Takeshima from old age.’ and ‘② There is no foundation of Korea have recognized Takeshima’Though Takeshima PR brochure of Japan MOFA insists the recognition of Dokdo from old age and shows ‘Revised Edition of All Japan Travel Map’ which published in 1846 but it have no power of persuasion because it is not the map or literature which support the ‘inherent territory theory’ in mid 17th century.
Also, Japan MOFA explain the historic record of Korean history in King Taejong 17(AD 1412) February 5, when Kim In-woo returned from Woosando where 86 people in 15 household living material, and Japan insist no basis of Korean recognition on Dokdo. But Japan missed the record of three days later in the Choseon Silrok(Annals) of King Taejong February 8, which recorded the discussion of Cabinet with King recorded ‘discussed cleaning issue of residence in Woosando and Mureung islands’ and recorded ‘Japanese pirates invaded into Woosan and Mureung islands’(「Taejong Silrok」 King Taejong 17, August 6). Japan only understand the record the fact simply returning people by historian from Woosando but the reality is returning people from Woosando and Mureungdo. The central government of Choseon(Korea) heard about Woosando where people reside and sailed from Mureungdo like as report by Kim In-woo and recognized the existence of Woosando and saying return from Woosando island and indicated people living there. In spite of Mr. 田邊太一 the General Director of Public in Japan MOFA proved “Matsushima(松島: Dokdo at the time) was named by our Japan but the real name was Woosan which belong to Choseon”, buy Japan MOFA insist the distorted fact emphasizing only one phrase in the record of Choseon Silrok King Taejong 17, February 5 and understand Woosando is same name as Ulleungdo(Mureundo).
Moreover, Japan MOFA cited the fact in Korean record 『Yeojiji: 輿地誌』which said Woosando and Ulleungdo is same island. But 『Gang-gae-go: 疆界考』said “『Yeojiji: 輿地誌』said ‘there is one saying that Woosan and Ulleung are same island but they are two islands when review every maps. One is so called Matushima by Japanese and all of the islands are belong to Woosan country”, which illustrate obvious two islands. Japan MOFA omitted phrase ‘there is one saying’ and distorted as ‘one island but two different name insistence’ as like cited in 『Yeojiji: 輿地誌』.
‘Paldo-chongdo(八道總圖: Whole Map of Eight Province of Choseon’ in 『Sinjeung-Dongkuk-Yeoji-seungram(新增東國輿地勝覽; New Edition of Korean Whole Map』draw wrong location and size of Woosando and Ulleungdo as like wrong location and size of Jaejudo island and Tsushima. Japan have to recognize the error of the Maps in ‘Paldo-chongdo(八道總圖: Whole Map of Eight Province of Choseon’ and should correct wrong recognition that Woosando is not Dokdo.
Though Japan insisted inherent territory insistence during 17th century, but there is no proof that Japan have recognized Takeshima(Dokdo) as Japan territory. On the other hand, Korea have proved and confirm the record in literature that Woosand(Dokdo) was recognized as Korean territory in 15th century. And that central government of Korea in 15th century understood Dokdo as not islets but island where the people living in the Ulleungdo had sailed and resided in Dokdo island, and two islands could watch from each side in the story proved.
일본 외무성의 竹島 홍보 팸플릿의 ‘포인트 1. 일본은 옛날부터 다케시마의 존재를 인식하고 있었습니다’와 ‘포인트 2. 한국이 옛날부터 다케시마의 존재를 인식하고 있었다는 근거는 없습니다’는 독도를 한 일 양국 ‘어느 쪽이 먼저 인지하였는가?’를 다루고 있는 셈이다. 본 논문은 이런 시각을 갖고 죽도 홍보 팸플릿의 ‘포인트1~2’를 비판하였다.
일본 외무성은 일본이 옛날부터 독도의 존재를 인식하고 있었다는 주장을 하면서 1846년판의 ‘개정일본여지노정전도’만을 제시하고 있다. 이것이 일본이 독도를 옛날부터 독도를 인식하였다는 주장의 근거가 될 수 없다.
또 일본 외무성은 한국이 옛날부터 독도를 인식하고 있었다는 근거는 없다고 하면서 태종 17년(1412) 2월 5일자의 기록에서 김인우가 15구 86 명이 사는 우산도에서 돌아왔다는 사료를 들고 있다. 그러나 전후 우산도에 관한 사료와 결부시켜 볼 때 당시 중앙정부가 무릉도 사람들이 우산도를 들락날락거리며 생활을 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우산도도 사람이 살고 있는 섬이라고 인식하고 있었기 때문에 김인우가 우산도와 무릉도에서 돌아온 것을 우산도에서 돌아왔다고 표현한 것에 불과하다.
또 일본 외무성은 『여지지』의 원래 기술은 우산도와 울릉도는 동일의 섬이라고 하였다고 하지만 ‘일설’이라는 단어를 빼고 ‘一島 二名說’이 『여지지』에서 언급한 것처럼 왜곡하고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의 ‘팔도총도’에는 우산도와 울릉도의 위치와 크기가 잘못 그려진 것과 마찬가지로 한반도의 모습이나 제주도 등의 위치와 크기도 잘못 그려져 있다. 그것을 도외시하고 우산도가 독도가 아니라는 외무성의 주장은 문제가 있다.
일본 외무성은 ‘10 포인트’를 통해 17세기 영유권 확립설을 내세우고 있지만 일본이 다케시마(독도)를 자국의 영토로 인지하였다는 증빙자료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반면 한국의 경우 태종 17년 이후의 자료에서 독도(우산도)를 자국의 영토로 간주한 사실이 문헌자료를 통해 확인되지만 그것을 비판한 일본 외무성의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3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재인증) | KCI등재 |
2019-12-01 | 평가 |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 KCI후보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2-01-01 | 평가 |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55 | 0.55 | 0.49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48 | 0.47 | 0.972 | 0.08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