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농과 사르트르 = Fanon et Sartre : Du point de vu de la “Préface” de Sartre des Damnés de la terre de Frantz Fa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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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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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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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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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2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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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의 저주받은 자들』을 집필한 프란츠 파농은 식민지로부터의 해방 전략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20세기 프랑스의 대표적 철학자이자 작가이자 지식인이었던 장 폴 사르트르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파농 자신이 사르트르의 후기 사상을 집대성하고 있는『변증법적 이성비판』에서 전개되고 있는 폭력론으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다는 사실을 직접 지적하고 있기도하다. 이와 같은 이유로 파농과 사르트르 사이에는 직, 간접의 소통이 이루어지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사르트르는 죽음을 목전에 둔 파농의 부탁으로『대지의 저주받은 자들』에 「서문」을 써주게 된다. 파농의 저서보다 더 유명하게 된 이 서문에서 사르트르는 식민지 해방을 위한 무장 투쟁, 곧 폭력의 사용을 정당화하는 논리를 펴고 있다. 물론 이와 같은 폭력 사용의 정당화 논리는 거의 대부분『변증법적 이성비판』에서 전개되고 있다. 이와 같은 사실에 주목하면서, 본 논문에서『대지의 저주받은 자들』에서 볼 수 있는 파농의 식민지 해방 전략으로서의 폭력 사용의 정당화가『변증법적 이성비판』에서 전개되고 있는 사르트르의 폭력론과 얼마나 연관성이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살펴보았다. 이는『대지의 저주받은 자들』의 이해를 위한 기초 작업에 해당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그 과정에서 ‘기존폭력’을 극복하기 위한 전략으로서의 ‘대항폭력’ 혹은 ‘초석적 폭력’, 그리고 이 ‘대항폭력’에 의해 형성되는 ‘융화집단’을 지키고자 하는 의도에서 취해지는 조치 가운데 하나인 이른바 ‘형제애-폭력’, 곧 ‘서약’, 다시 말해 큰 폭력을 미연에 방지하는 작은 폭력으로서의 ‘방어적 폭력’ 등이라는 면에서 파농과 사르트르의 견해가 거의 일치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더보기Le principal objectif de cet article est de bien comprendre la théorie de la violence développée dans Les Damnés de la terre de Fanon à patir de la fameuse “Préface” de Sartre de cet ouvrage. Influencée très fortement par Sartre, surtout par la Critique de la raison dialectique, Fanon est considéré, en écrivant cet ouvrage qui en est d'ailleurs son dernier, comme celui qui préconise la violence dans la lutte contre le colonialisme. Bien qu'en tant que psychiatre, Fanon mette souvent l'accent sur les côtés mentaux et culturels afin de bien mener cette lutte, il voit que l'appel à la violence est le seule moyen efficace dans la libération des colonisés. Fanon nous apprend lui-même qu'en rédigeant Les Damnés de la terre, il s'intéresse beaucoup à la théorie de la violence de la Critique de la raison dialectique de Sartre. D'où découle en effet la nécessité de nous référer à cet dernier ouvrage. En fait, Sartre y distingue trois sortes de violence: la violence déjà existante, la contre-violence, la Franternité-Terreur. La première violence correspond, dans le colonialisme, à la violence faite par les colons aux colonisés, tandis que la seconde implique en elle la violence que ceux-ci font appel pour sortir de la violence déjà existante. Et la Fraternité-terreur est une espèce de violence dont le but est bien d'arrêter le retour à la violence maximum des colons en s'appliquant récirpoquement la violence minimum aux colonisés d'une communauté colonialiste après que ces derniers ont réussi à être libéré du joug de la violence des premiers. Il nous semble que Sartre résume bien dans sa “Préface” les iédées portant sur la violence de Fanon et qu'entre Les Damnés de la terre de Fanon et la Critique de la raison dialectique, il y a une grande affinité sélective lorsqu'il s'agit surtout de la lutte armée contre le colonialis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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