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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 시대의 피식민지인 행동주의 지식인 예술가-안데스 인디언 와만포마가 스페인 왕에게 보낸 시대기록적 그림필사본편지에 관한 연구- = An Activist Intellectual Artist in Colonial Era -An Andean/Peruvian Artist Guaman Poma's chronicle manuscript illustrated Letter to the Spanish 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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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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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research is to understand the importance and values of an Andean artist Felipe Guaman Poma de Ayala's drawing letters to King Philip III of Spain, "Nueva Coronica i Buen Gobierno", or "New Chronicle and Good Government", the illustrated document with 398 drawings and 1200 pages long texts as statement visual document in Peru during the conquest of Peru. Guaman Poma's visual and multilingual texts expressed his contempt for the abuses committed by the crown, and recommended a good government that illustrative text manifested an identity that accommodated local and European traditions, and amalgamated dominant Spanish culture with local practices. He eloquently illustrated with drawings, the idea of belonging, his identity as an intellectual and as an activist for the indigenous peoples of Peru as well as an native Andean AmericanIndian artist. Through the coronica manuscript we understand the history of conquest, colonialism and European representational practice and Andean culture. Guaman Poma de Ayala desperately hope the King would grant autonomy to the Indians, so that he did as an activist and writer, as well as an artist chronicled the natives' incredible suffering at the hands of the colonizers. Poma gives an instruction to get back the right of autonomy through chronicle illustration to Korean people to solve the colonial shadow. He used images to tell his truth. Guaman Poma's bold and powerful line drawings are an example of a native's learning European artistic systems and adapting them to his own purposes also make points of their own that argued for the dignity of his people and the logic of self-rule. Guaman Poma de Ayala autodidact artist an acculturated Andean living in a hybrid culture articulated and depicted his eye-witnessed history of his people and used representative chronicle drawing as a powerful mnemonic tool.
더보기스페인의 식민지 시대를 경험한 안데스 원주민 펠리페 와만포마 아얄라가 1534년부터 30년간 목격한 식민통치를 약 400개 드로잉과 1200페이지의 텍스트로 기록하여 스페인 국왕에게 쓴 시대기록적 그림삽화 필사본편지(chronicle illustration manuscript)를 연구하였다. 와만포마가 피식민지 안데스 지식인이며 통역자이자 예술가로서 선조와 자기 민족의 역사와 식민 통치하의 학대와 착취를 기록하여 자신의 민족을 돕고자 한 활동을 시대기록적 그림편지를 통하여 연구하였다. 국내외 라틴아메리카(잉카 페루)의 식민지 시대 및 와만포마의 <새로운 시대기록과 좋은 정부>의 그림삽화와 텍스트 관련 자료를 수집 분석하였고, 덴마크 왕립도서관의 와만포마의 필사본 복사본을 미술 비평하였다. 와만포마의 자필기록은 유럽의 기독교 신앙과 안데스 잉카 문화의 두 전통을 수용한 지성인이자 예술가의 정체성을 보여준다. 시대기록적 그림삽화 필사본은 식민지 시대의 피식민지 지식인 예술가가 식민지 상황에서 고통 받는 자신의 원주민 동족의 자치권을 찾고 인권과 존엄을 회복하기 위하여 행동주의적으로 텍스트언어와 시각이미지를 독학으로 학습하여 어떻게 사용하고 적용했는지를 알 수 있다. 와만포마는 안데스 원주민의 혼합문화 및 자신의 민족의 역사를 대변하기 위해 유럽의 재현주의적 필사본 제작방식과 시대적 드로잉삽화와 다양한 텍스트언어를 사실을 전달하는 수단 및 강력한 기억의 도구로써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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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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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2-09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Bulletin of Korean Society of Basic Design & Art -> Journal of Basic Design & Art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33 | 0.33 | 0.34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34 | 0.34 | 0.512 | 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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