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推測表現の語用論的な用法の日韓對照硏究 -「だろう/はずだ/かもしれない」を中心に-
저자
발행기관
한국일본어문학회(The Japanese Language and Literature Association of Korea)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8
작성언어
-주제어
KDC
800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33-52(20쪽)
DOI식별코드
제공처
본 연구에서는 일본어의 「だろう」「はずだ」「かもしれない」가 어용론적인 용법으로서 사용되는 경우에 한국어에서는 어떤 형식이 사용되는지를 고찰했다. 그 결과, 「だろう」의 재인식화1의 경우에는 한국어의「-잖-」이 사용되고 있었지만 청자를 재인식화 시키는 내용이 눈에 보이는 것에 대해서는「-지」의 형식도 사용되었다. 「だろう」의 재인식화2와 3의 경우에는 한국어의 「-잖-」이 사용되고 있었는데 이 경우의 「-잖-」은 단순한 확인보다는 「청자에 대한 일방적인 말투」나「청자를 비난하거나 책임을 추궁하는」기능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또, 「はずだ」의 재인식화3의 경우에는 한국어의「-텐데」가 사용되었다.「だろう」의「~けど」에 의한 종속절문이「상정」「반론」「의사적동의」의 기능을 하고 있는 경우에는 한국어의「-겠-」이 사용되었다. 이것에 반해, 「かもしれない」의「~けど」에 의한 종속절문이「상정」「반론」「의사적동의」의 기능을 하고 있는 경우에 한국어에서는「-지도 모르다」뿐만 아니라「-겠-」도 사용되었다. 단, 화자의 판단내용이「화자 자신과 관계된 경우」와「청자가 확실히 말한 것에 대해서 화자가 언급하는 경우」에 화자는「단정」의 형식을 사용해 발화할 수 있었다.
더보기The present research studied the Korean equivalent of the Japanese expressions, "だろう(daoru)," "はずだ(hazuda)," and "かもしれない(kamoshirenai)" in their pragmatical usage. The result was that the the Korean expression "-잖(janh)-" was used as the equivalent of "Re-evaluation 1" of "だろう(darou)" but "-지(ji)" was also used when the listener was led to re-evaluate a content that was presented before him.The Korean expression "-잖(janh)-" was used as the equivalent of the "Re-evaluation 2" and the "Re-evaluation 3" of "だろう(darou)," but "-잖(janh)-," rather than being a simple confirmation, served as a "one-sided speech" or "a criticism or an indication of liability. "-텐데(tende)" was used in the place of the "Re-evaluation 3" of "はずだ(hazuda)."When the dependent clauses of "~けど(kedo)" of "だろう(darou)" indicate an introduction, an objection or an agreement of opinion, the Korean expression "-겠(gess)-" was used. On the other hand, when the dependent clauses of "かもしれな い(kamoshirenai)" of "だろう(darou)" indicate an introduction, an objection or an agreement of opinion, the Korean expressions "-겠(gess)-" as well as "-지도 모르다(jidomoreuda)" were used. In the situations where the judgment of the speaker pertained to the speaker himself or where the speaker was referring to the utterance of the listener, the speaker could speak conclus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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