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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지역의 극장 설립과 운영 역사에 관한 연구 - 지역 문화의 보편적 활성화를 위한 토대 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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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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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 직후와 일제 강점기 김해는 지리적으로 소외된 지역이었고, 이로 인해 문화 콘텐츠의 원활한 수급이 이루어지지 않는 지역이었다. 그러한 요인 중 하나가 지역 극장의 부재였다. 김해에는 1928년까지 서구식 극장이 존재하지 않았는데, 1929년 김해극장이 설립되면서 비로소 극장을 갖춘 도시의 반열에 오를 수 있었다. 극장의 부재는 비단 장소의 부재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일제 강점기 극장은 문화의 창구이자 산실이었기 때문에, 극장을 중심으로 한 문화예술 창작 관련 활동의 미비는 자연스러운 결과에 해당한다. 이러한 상대적 낙후는 이웃 도시 부산이 영화가를 형성하면서 대규모 문화 인프라를 갖춘 도시로 성장하는 것과는 극단적인 대비를 이루었다. 이러한 문화적 불균형은 김해극장의 설립을 채근했고, 그 이후 김해의 극장들은 낙후된 문화적 영향력을 향상하기 임한 임무를 담당하기 시작했다.
더보기Immediately after the opening of the port and during the Japanese occupation, Gimhae became a geographically marginalized area. Hence, this was not a city where the supply and demand of cultural contents was smooth. One of the main factors for the imbalance in supply and demand was the absence of local theaters; there had been no Western-style modern theater in Gimhae until 1928. So, when the Gimhae Theater was established in 1929, this city was finally able to rise to the ranks of those with theaters. The absence of a theater in a region does not just mean an absence of a place.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theaters had been both, a window to culture and a birthplace of creation; therefore, activities related to the creation of arts and culture, which centered on theaters, naturally lagged behind in the absence of a theatre. This phenomenon of cultural lagging in Gimhae is in contrast with the neighboring city of Busan, which housed a theater district (Movie Street) and grew into a city equipped with a large-scale cultural infrastructure. The desire to resolve such cultural imbalances fueled the establishment of the Gimhae Theater, and since then, theaters established in Gimhae controlled the culture and influence that had been lagging in this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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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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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5-12-01 | 평가 | 등재후보로 하락 (기타) | KCI후보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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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74 | 0.74 | 0.67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62 | 0.6 | 1.173 | 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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