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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1970년대 여성지를 통해본 근대화의 젠더 양상 연구 -『여원』, 『여상』, 『주부생활』에 나타난 근대화의 혼종적 성격을 중심으로- = Research on gender of the modernization in women's magazine of the 1960's~197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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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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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arly 1960~1970's was a period when modernization projects start, and a home belonged to the society and nation. female magazines promoted women's obligation as social norms in a private area. While discourse of a love marriage made public the emotion revealed in such a private area as love, marriage, etc. and stressed the importance of emotion in a daily life, it is, to a considerable extent, inclined to emotional education that too emphasizes norms and rules. This means that love and marriage are pure individual life selected by free emotion and will of a man and a woman, but are deeply influenced by social rules and environment. Such a tragic conclusion is to criticize the suppressed social rules that do not allow even the free love of individuals, and includes a kind of message of warning that living as a woman required by the society could be subject to the sacrifice of the identity of an individual.
더보기본고는 『여원』, 『여상』, 『주부생활』 등의 교양지면에 나타난 젠더의 위계적 이분법이 근대화의 문화적 산물로서 전방위로 젠더 질서를 더욱 강화했음을 고찰하였다. 여성지는 여성자신의 자기완성을 위한 지침서로 교양을 유통했을 뿐만 아니라 서구화와 전통화라는 근대화의 혼종적 성격을 재생산해 젠더 질서를 강화했다. 여성지는 남성 노동력 중심의 공적영역을 돕는 가정관리자를 이상적인 주부상으로 구획·배치하거나 모성과 여성성을 강조하는 성(性)모델을 제시하면서 가정의 전통화·절대화를 전파시켰다. 즉 여성지는 서구적 경제체제 지향과 한국적 전통주의라는 혼종적 근대화를 교양으로 규율화·규범화해 유통시켰다. 그런 의미에서 여성지 교양지면이 내포한 서구화와 전통화라는 문화·정치의 혼종적 성격을 살피는 것은 동원된 근대화의 젠더 방식을 고찰하는 일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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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68 | 0.68 | 0.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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