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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철학 : 육체의 현대사 재음미 = Uberlegungen zur modernen Geschichte des Kor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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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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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7(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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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명의 전제과정은 육체를 배제시키는 과정인가 아니면 육체를 복권시키는 과정인가? 이 물음은 오늘날 체육학분야에서 뿐만 아니라 철학, 문화학, 여성학, 등의 분야에서 곧 잘 제기되고 있는 물음이다. 이 물음에 대해 어떤 학자들은 육체배제과정이라고 답하고, 다른 학자들은 육체복권과정이라고 답한다. 이와 같은 답변은 현대문명의 전개를 단순논리로 파악하는 오류에서 비롯된 것이다. 현대문명은 그 출발점부터 이미 단순논리로는 파악할 수 없는 복수적이고, 양면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육체 역시 현대사의 한편에서는 배제되고, 배척받는 모습으로 나타났고, 다른 한편에서는 복권되고 중시되는 모습으로 나타났다. 이 글에서는 이와 같은 양면적인 육체의 역사를 질료적, 물질적 측면과 욕구적, 심리적 측면으로 나누어 살펴 볼 것이다. 논의를 전개하는 과정에서 육체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체육과 스포츠를 중점적으로 언급하도록 하겠다.
더보기Gegenstand dieses Beitrags sind die Zusammenhange zwischen gesellschaftlichen Modernisierungsprozessen und dem Umgang mit dem Korper in den Raumen des Sports.Seit der Wiederentdeckung von Norbert Ellias' Werk "Uber den Prozeβ der Zivilisation" und der Rezeption der Arbeiten Michel Foucaults ist der Konnex zwischen sozialen Entwicklungsprozessen und den Veranderungen des korperlichen Verhaltens in den Human- und Sozialwissenschaften immer wieder unter die Stichworte "Zivilisations" und "Diszipliniemng" gestellt worden.Die Geschichte des modemen Zivilisationsprozesses erscheint auf der Basis dieser Theorien als eine Geschichte zunehmender Korperdistanzierung oder -disziplinierung. Auf der anderen Seite erscheint eine andere Tencienz, die man als Korperaufwertug bezeichnen kann.Shultze erklart dieses Phanomen als "Erlebnisgesellschaft" und Beck behauptet, daβ die modeme Gesellschaft immer mehr "individualisiert" geworden ist.Die gegenlaufigen Bewegungen der modemen Zivilisation kann vor allem auf die Modemitat zuruckgehen, die die Charakter von Korperdistanzierung und Korperaufwertug gleichzeitig hab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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