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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네스코의 부정(否定)의 글쓰기 = L’Écriture de la négation d’Eugène Ione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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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섭 (부산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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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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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dramaturge français Eugène Ionesco est né de Roumanie avec laquelle il ne cessa d’entretenir des relations complexs. Le jeune Ionesco a fait ses débuts en Roumanie dans les années 30, en tant que poète et critique littéraire et d’art. Toute l’existence de Ionesco est organisée autour d’un volume critique NON(1934). Ce texte contesta quelques unes des valeurs en vogue à l’époque. L’auteur nous apparait comme un rigoriste de la négation. Chez lui la négation se constitue en principe de son existence esthétique. Il pratique une critique de combat ou mieux encore une anti-critique. La critique est toujours aussi variable que les conditions atmosphériques.
Le jeune Ionesco se vante d’écrire par esprit de contradiction. Il passe facilement d’une attitude à l’attitude contraire. En matière de critique, affirme-t-il “je n’ai pas de critères, ou j’ai détruit mes critères.” Toute affirmation vérifie son contraire. Toute la quête négative de Ionesco est mystique. De toute façon, sa manière est toujours le même style paradoxal, la même sincérité déconcertante, le même jeu d’arguments qui visaient à confondre les critères, les préjugés et même les valeurs. Il multiplie surtout les boutades et les facéties.
Dans cet etude, nous avons pu remarquer une posture de la critique littéraire, recherchée et cultivée par lui-même chez le jeune Ionesco : Celle d’un jeune nihiliste intelligent qui gaspille son verbe et son talent polémique pour contrarier l’opinion publique littéraire. Ce travail nous permet de découvrir une modalité prévisible qui nous aide à mieux lire et comprendre notre auteur. Enfin l’esprit négativiste ionescien manifeste de la formule du théâtre de l’absurde dans les années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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