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omparative study of fact-checking news coverage between South Korea and the United States
저자
발행사항
Seoul : Graduate School, Korea University, 2019
학위논문사항
학위논문(석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언론학과 2019. 8
발행연도
2019
작성언어
영어
주제어
발행국(도시)
서울
기타서명
한국과 미국의 팩트체크 언론보도에 관한 비교 연구
형태사항
iii, 122 p. ; 26 cm
일반주기명
지도교수: 민영
부록수록
참고문헌: p. 80-89
UCI식별코드
I804:11009-000000085250
DOI식별코드
소장기관
This study investigates how the South Korean and the United States news media implement impartiality and transparency in their fact-checking reporting, and identifies the key patterns of similarities and differences in the fact-checking coverage between the two countries. Accordingly, the study considered balance (party visibility, tone, and topic) and diversity (source and viewpoint) for impartiality as well as source transparency (transparent and anonymous sources) and methodology transparency (sources of verification object, disclosure of the reason for the selection of the verification object, the verification method, and provision of judgement evidence) for transparency. Using a content analysis method, this study analyzed a total of 479 fact-checking news stories, 249 Korean news articles and 230 U.S. news articles. According to data analyses, the results for impartiality are as follows. In terms of balance, U.S. fact-checking journalism implemented more balanced reporting measured by the quantity of coverage assigned to different political parties, compared to its South Korean counterparts. Additionally, while both countries generally adopted a neutral tone, these tones differed significantly according to the individual newspaper’s political stance. Also, by newspaper political orientation, Korean journalism presented more balance in topic selection. In terms of diversity, while the Korean newspapers contained more different types of news sources than the U.S. newspapers, the U.S press adopts more diverse viewpoints in their fact-checking coverage than the Korean press. Furthermore, the results for transparency are as follows. In terms of source transparency, U.S. fact-checking journalism is more transparent when it comes to using more transparent and less anonymous sources. In terms of methodology transparency, U.S. fact-checking journalism has greater transparency in relation to sources of verification object and provision of judgement evidence, while Korean journalism was more transparent in disclosure of the reason for the selection of the verification object. Also, the verification method of both countries was transparent. These findings provide future guidance on how fact-checking journalists should implement their work to improve the quality of journalism.
더보기이 연구는 한국과 미국 언론의 팩트체크 기사에서 불편부당성과 투명성이 구현되는 방식을 살펴보고, 보도 방식의 유사성과 차이점을 분석했다. 불편부당성은 균형성(정당의 가시성, 논조, 주제)과 다양성(취재원, 관점)을 중심으로 확인했고, 투명성은 취재원의 투명성(투명취재원, 익명취재원)과 검증 방법의 투명성(검증 대상의 출처 및 선정 이유 공개, 검증 방식, 판정 근거 제공)의 측면에서 살펴봤다. 이를 위해 한국 기사 249편과 미국 기사 230편을 포함해 총 479편의 내용을 분석했으며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불편부당성 차원에서 한국 기사는 언론사의 정치적 성향에 따라 정당의 가시성이 차이가 났지만, 미국 기사는 각 정당을 균형적으로 보도했다. 두 나라 기사 모두 중립적인 논조가 많았지만 언론사의 이념적 성향에 따라 논조의 균형성은 구현되지 못했다. 또한 정치적 성향이 다른 한국 언론사들은 미국에 비해 비슷한 주제를 균형적으로 다뤘다. 다양성의 경우, 한국 기사는 다양한 취재원을 활용한 반면 미국 기사는 다양한 관점을 제시했다. 투명성 차원에서는 미국 기사가 익명취재원보다 투명취재원을 많이 활용해 한국 기사보다 취재원의 투명성이 높게 드러났다. 또한 미국 기사는 검증 대상의 출처와 판정의 근거를, 한국 기사는 검증 대상의 선정 이유를 비교적 투명하게 보도했으며 양국의 검증 방식은 모두 투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팩트체크 저널리즘의 품질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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