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OPUS
KCI등재
척추 신경의 허혈성 손상 예방을 위한 허혈성 전처치의 효과 = Effect of Ischemic Preconditioning for Preventing Ischemic Injury of the Spinal Cord
저자
홍종면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흉부외과) ; 차성일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마취과) ; 송우익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해부병리과) ; 홍장수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흉부외과) ; 임승운 (--) ; 임승운 (--) ; 임승평 (--)
발행기관
학술지명
Journal of Chest Surgery (J Chest Surg)(The Korean Journal of Thoracic and Cardiovascular Surgery)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1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SCOPUS,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823-830(8쪽)
제공처
소장기관
배경: 흉부나 흉복부 대동맥 수술중 대동맥 혈류의 일시적 차단에 의해 유발되는 낮은 혈류압으로 인한 척추신경의 허혈성 손상에 의한 하지마비는 심각한 수술 합병증으로 남아 있다. 심장이나 뇌에 있어서 잠깐 동안의 허혈성 자극을 주는 허혈성 전처치는 이어지는 장기간의 허혈성 손상을 이길 수 있는 내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돼지 모델을 이용하여 이러한 허혈성 내성이 척추신경의 허혈성 전처치를 통하여도 생길 수 있는지의 여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실험은 세 군으로 나뉘어 시행되었다 : sham 군(n=3), 대조군(n=6)과 허혈성 전처치군(n=8). Sham 군에서는 척추 신경의 허혈성 손상 없이 좌측 개흉술 만을 시행하였다. 대조군과 허혈성 전처치군은 30분간의 대동맥 차단을 통한 척추신경의 허혈성 손상이 가해졌다. 하지만 허혈성 전처치군은 48시간전에 20분간의 허혈성 자극이 선행되었다. 24시간 후에 신경학적 검사를 시행하였으며, 조직 병리와 MPA (malonedialdehyde) spectrophotometry 검사를 위하여 척추 신경을 취득하였다. 결과: 허혈성 손상 24시간 후에 행하여진 신경학적 검사에서 대조군과 허혈성 전처치군 사이에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28). 조직병리와 MDA 검사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얻을 수 없었으나, MDA 검사상 경계선상의 통계적 유의성은 보이고 있었다. 결론: 본 돼지 실험 연구를 통해 비록 실험 동물들이 걷거나 설 수 있을 정도의 완전한 척추신경의 회복을 보이지는 못했으나, 허혈성 전처치가 척추신경의 30분간의 허혈성 손상에 대하여 견딜 수 있는 내성을 유발시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허혈성 전처치가 기존의 척추신경의 허혈성 손상을 보호하기 위한 방법들과 병행될 때 상승 보호 효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 기대되며, 이에 대한 실험들이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다.35.81 $\textrm{mm}^2$(Level 1), 181.88$\pm$34.74 $\textrm{mm}^2$(Level 2)로 두 위치에서 단면적은 남녀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 0.05). 기관의 각각의 위치에서 내경과 단면적은 연령군에 따라 고연령층에서 증가하는 추세를 나타내었으나 통계적인 의미는 없었다. 결론: 한국 정상 성인의 기관내경과 단면적의 크기는 성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 연령에 따른 차이는 없었고, 전산화 단층촬영은 기관의 내경과 단면적의 크기를 얻는데 비교적 정확하고 안전한 방법이라 생각된다.의한 약물학적 전처치는 재관류 후 심근기능 회복에 유익한 효과를 나타냈으며, 이러한 전처치 효과는 교감신경계 신경전달물질의 고갈이나 $\alpha$1-수용체 차단제에 의해 소멸되는 것으로 보아 전처치에 의한 심근보호효과는 교감신경계 전달물질 및 $\alpha$1-수용체를 통해 유도됨을 알 수 있다.380$\pm$71 mL, p=0.05).방 및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물질을 개발할 가치가 있다고 사료된다을 공급한 대조구에 비해 높았다. 어미의 성 성숙 및 산란은 두 번의 실험에서 대조구보다 저염분구에서 원만히 이루어졌다. 암컷 성숙 개체의 경우 1차 실험은 대조구 6마리, 저염분구 12마리였으며, 2차 실험은 대조구 5마리, 저염분구 12마리였으며, 2차 실험은 대조구 5마리, 저염분구 14마리로서 성숙유도에 있어 염분의 조절에 의한 성숙이 이루어진 것을 알 수 있다. 산란 시기는 1차 실험에서 대조구나 저염분구의 산란 개시 시점이 거의
더보기Background: Paraplegia is a serious complication of thoracic or thoracoabdominal aortic operations, which is related to ischemic injury of the spinal cord induced by low perfusion pressure during cross clamping of the aorta. Ischemic preconditioning of heart or brain with reversible sublethal ischemic injury induces resistance to subsequent lethal ischemia. The aim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whether ischemic tolerance could be induced by the preconditioning of the spinal cord using swine model. Material and Method: The animals were randomly assigned to three groups: sham group(n=3), control group(n=6) and pre-conditioning group(n=8). In the sham group, we performed the left thoracotomy only without any ischemic injury. In the preconditioning group, the swine received reversible spinal cord ischemic injury by aortic clamping for 20 minutes, whereas control group had no previous aortic cross- clamping. Forty-eight hours later, the aorta was clamped for 30 minutes in both groups. Neurological examination was done 24 hours later, then the animals were euthanized for histopathology and malonedialdehyde(MDA) spectrophotometry assay of the spinal cord. Result: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neurological outcome was observed between the control and preconditioning groups at 24 hours after ischemic injury. The incidence of paraplegia and severe paresis was 100% in the control group, and 62.5% in the preconditing group(p=0.028).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histopathology and MDA assay of the ischemic spinal cord between these two groups with borderline statistical difference in MDA assay(p=0.0745). Conclusion: In the present swine study, ischemic preconditioning could induce tolerance against 30 minute ischemic insult of the spinal cord, although the animals did not completely recover(stand-up or walk). We expect that combining this preconditioning with other currently existing protection methods might lead to a synergistic effect, which warrants further investig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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