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OPUS
KCI등재
위장관 ; 이물질 섭취에 의한 식도 천공의 발생률과 임상 양상 = Incidence and Clinical Features of Esophageal Perforation Caused by Ingested Foreign Body이물질 섭취에 의한 식도 천공의 발생률과 임상 양상
저자
김지은 ( Ji Eun Kim ) ; 유승목 ( Seung Mok Ryoo ) ; 김윤정 ( Youn Jung Kim ) ; 이종승 ( Jong Seung Lee ) ; 안신 ( Shin Ahn ) ; 서동우 ( Dong Woo Seo ) ; 손창환 ( Chang Hwan Sohn ) ; 류정민 ( Jeong Min Ryu ) ; 김원영 ( Won Young Kim ) 연구자관계분석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5
작성언어
-주제어
KDC
500
등재정보
SCOPUS,KCI등재,ESCI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255-260(6쪽)
제공처
소장기관
목적: 식도 천공은 드물지만 치명적인 질환이다. 하지만 이물질 섭취에 의해 발생한 식도 천공의 발생률과 임상 양상에 대한 연구는 국내에서는 미비한 상태이다. 이 연구는 식도 내이물질로 응급의료센터에 내원하였던 성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식도 천공의 발생률과 임상 양상, 치료 결과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대상 및 방법: 2000년 1월부터 2008년 7월까지 단일 응급의 료센터에 이물질을 섭취하여 내원한 1,009명의 환자 중에서 식도 이물이 확인된 19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시행하였고, 그 중에서 식도 천공이 발생한 18명의 전자의료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식도 이물의 발생률은 19.4% (196/1,009)였고, 식도 천공의 발생률은 1.8% (18/1,009)였다. 식도 천공이 발생한 환자들에서 가장 흔한 이물질은 생선가시(72.2%)였고, 천공이 발생한 환자의 66.7%에서 흉통을 호소하였다. 식도 천공이 발생한 환자 18명 중 8명이 중환자실에서 입원 치료를 받았으나, 사망한 환자는 없었다. 결론: 이물질 섭취에 의한 식도 천공의 발생률은 1.8%로 높지 않았으나, 식도 내 이물질이 있을 때 식도 천공의 발생률은 9.2%까지 상승하였다. 흉통은 식도 이물이 있는 환자에서 식도 천공을 시사하는 불길한 징후일 수 있다. 그러나 적절한 수술적 처치 혹은 보존적 처치를 받은 경우 대부분 좋은 임상 경과를 보였다.
더보기Background/Aims: Esophageal perforation is a rare but often a life-threatening condition. However, the incidence and clinical features of esophageal perforation caused by ingested foreign body are unknown. This study investigated the incidence of esophageal perforation caused by ingested foreign body and evaluated the clinical features and outcome of patients with esophageal perforation. Methods: Among a total of 196 adult patients with confirmed esophageal foreign body and complained of at least one of the related symptoms at the emergency department between January 2000 and July 2008, 18 patients with esophageal perforation due to esophageal foreign body ingestion were included in the study. Data were collected by retrospectively reviewing the electric medical records. Results: The incidence of esophageal foreign body and esophageal perforation in adults was 19.4% (196/1,009) and 1.8% (18/1,009), respectively. Chest pain was the most common symptom and fishbone was the most common foreign body causing esophageal perforation. Mediastinitis or mediastinal abscess occurred in 13 patients (13/18, 72.2%). About half (8/18) of the patients were admitted to the intensive care unit but there was no in-hospital mortality. Conclusions: The incidence of esophageal perforation in patients with foreign body ingestion was low but it increased up to 9.2% in patients with esophageal foreign body. However, prognosis was favorable with timely proper treatment. Chest pain can be an ominous sign indicating the presence of esophageal perforation in patients with esophageal foreign body. (Korean J Gastroenterol 2015;66:255-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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