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일중독 극복을 위한 기독교교육적 가능성 고찰 = A Study on the Possibilities of Christian Education for Overcoming Workaholism
저자
장은실 (소망교회)
발행기관
학술지명
기독교교육정보(Korea society for christion education & information technology)
권호사항
발행연도
2022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21-158(38쪽)
제공처
Although work is God's gift to humans that began with God's creation plan and God's plan to call humans as co-workers of creation, today, work has lost its essential mission and has been reduced to a tool for human needs. After the fall of man, work was recognized as sorrow, toil, and pain by humans, and work as a vocation entrusted to God was transformed into workaholism.
In today's performance-oriented society, busyness, stress, and overwork are regarded as medals to prove their importance, and workaholics continue their foolish attempts to prove their identity through work using social connivance and tacit support for workaholism. In this thesis, based on the recognition of this problem, workaholism is viewed as a spiritual disease derived from the consequences of sin, and a Christian education plan is proposed for overcoming workaholism, a corrupt by-product of work.
You can try to recover from work addiction through Sabbath, work-life balance, caring of the church community, and prayer and meditation. Also, I work with hope in the Holy Spirit with the belief that human beings are cooperators in God's creative work and that my work contributes to the kingdom of God. And finally, overcoming work addiction through relationship recovery was suggested.
일은 하나님의 창조계획과 함께 시작된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선물이자 인간을 창조사역의 동역자로 부르신 하나님의 계획임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일은 그 본질적 사명을 상실한 채 인간의 욕구를 위한 도구로 전락하고 말았다. 일은 인간의 타락 이 후, 인간에게 슬픔과 수고, 그리고 고통으로 인식되었고, 하나님께 위임받은 소명으로서의 일은 일중독으로 변질되었다. 오늘날 성과위주사회에서 바쁨과 스트레스, 과로가 자신의 중요성을 입증하는 훈장처럼 여겨지고, 일중독자들은 일중독에 대한 사회적 묵인과 암묵적 지지를 이용하여 일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증명하려는 어리석은 시도를 계속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문제인식을 바탕으로 일중독을 죄의 결과에서 파생된 영적 질병으로 보고, 일의 타락한 부산물인 일중독 극복을 위한 기독교교육 방안을 제언하였다. 안식일과 워라밸(work-life balance), 교회 공동체의 돌봄, 기도와 묵상, 그리고 인간이 하나님의 창조사역의 협력자이고 나의 일이 하나님 나라에 기여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성령 안에서 희망으로 일하는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관계회복을 통한 일중독 극복을 제언하였다.
더보기분석정보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