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네이션 안에서 네이션을 벗어나기-『상상의 공동체』를 둘러싼 물음들- = Getting out of Nation in the Nation -Reflections on the Imagined Communities-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8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35-66(32쪽)
KCI 피인용횟수
3
제공처
This essay is an attempt to read Benedict Anderson's Imagined Communities, which has already become a classic of study of nationalism, in the text of “passion”. This work appropriates Anderson's practical intervention in the reality in the attempt to regain the future in the remnants of dreams rather than simply regarding his work as a theory on the origin of nationalism. Furthermore, in the current essay I attempted to break through the theoretical predicament Anderson had faced by exploring its implications on post-colonialism or images of dialectics.
Specifically, I try to investigate the above-mentioned issue by focusing on the four key words, namely, “homogeneous, empty time”, “ghostly national imaginings”, “the goodness of nation”, “angel of history”, which together characterize the work by Anderson. Furthermore, I apply the four key words in bringing a new light to the work of Shōhei Ōoka. Shōhei Ōoka’s work is characterized by his critical perspective on why individual soldiers drafted to the Imperial Japanese troops had to die meaninglessly and his defiance of post-war years’ memorial service at the Yasukuni shrine, which honors the dead of past war as "glorious spirits" that willingly gave their life for the sake of the nation, as well as the Japanese government’s euphemistic reference to the sacrifice of the fallen soldiers as the cornerstone of prosperity experienced in the postwar Japan.
In pursuit of a possibility to dismantle the boundary of nation inside the nation in the reflection of the war experience without giving up the goodness of Nation, Ōoka attempted to refute the symbolic mourning of the monumental culture sponsored by the nation-state, which pursued the seamless continuity between the national heroes and their martyrs. Instead, Ōoka explored personal meanings of death to soldiers and revolutionaries whose suffering was unilaterally imposed by the Japanese military and government during the war. The main contribution of the current essay is to reinterpret the work by Ōoka and explore its linkage to the work by Anderson, who sought to find an image that tried to save the nation, and to the work of W. Benjamin, who sought the source of authority to ascribe all the stories and testimonies of all experience from the authority of the dead.
본고는 이미 민족주의 연구의 고전으로 자리매김 된 베네딕트 앤더슨의 『상상의 공동체』를 ‘정념’의 텍스트로 독해하고자 하는 한 시도이다. 이는 이 텍스트를 민족주의의 기원에 대한 사회과학적 이론서가 아닌, 혁명이라는 꿈의 잔해 속에서 미래를 다시 확보하고자 하는 현실에 대한 앤더슨의 실천적 개입을 전유하면서, 포스트식민주의, 혹은 변증법적 이미지에 대한 사유들을 통해 앤더슨이 처해 있던 이론적 곤경(predicament)을 돌파하려는 기획이기도 하다.
특히 본고에서는 이러한 작업을 위한 핵심적 키워드로, 균질적이고 공허한 시간(homogeneous, empty time), 귀기서린 국민적 상상력(ghostly national imaginings), 네이션의 선성(the goodness of nation), 역사의 천사(angel of history)라는 네 개념에 대한 사상사적 검토를 시도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전후 일본에서 지난 전쟁의 사자들을 ‘정결한 영령’으로 만들어내는 야스쿠니신사의 제사, 그리고 국민들의 희생을 전후 번영의 초석으로 자리매김하려는 정부의 공식 수사를 거부하며, 전장에서 스러져간 병사들 개개인의 삶과 죽음의 의미를 천착해간 오오카 쇼헤이의 작업의 의미를 묻고자 한다.
네이션의 선성을 포기하지 않으면서 전쟁 체험에 대한 성찰 속에서 네이션 안에서 네이션의 경계를 해체해나가는 하나의 가능성을 추구했다는 점에서, 오오카의 작업은 국민국가의 기념비문화, 받들어진 전사자와 자신들의 순교자들과의 사이에 이음매 없는 연속성을 추구하는 상징적 애도를 거부하면서, 그리고 무명전사이자 혁명전사였던 그들의 죽음이 무엇이었는가를 되묻는 것이었다. 그리고 이러한 시도야말로, 네이션을 구원해내는 하나의 이미지(소망-이미지)를 찾아내고자 했던 앤더슨의 작업, 나아가 죽어가는 자의 권위에서 모든 이야기, 모든 경험의 증언을 궁극적으로 재가하는 권위의 원천을 찾고자 했던 벤야민적 사유 전통의 계승이자, ‘전후’라는 경험이 우리에게 주는 유산이기도 할 것이다.
분석정보
|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 2022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 2018-12-01 | 평가 |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 KCI후보 |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 201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 2008-07-01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인문학연구소 -> 인문학연구원영문명 : Institute of Humanities -> Institute of Humanities, Chosun university |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 2016 | 0.54 | 0.54 | 0.44 |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 0.45 | 0.42 | 0.978 | 0.41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 주요 개정내역 | 변경 사유 |
|---|---|
| · 수탁업체 콘소시엄 기관명 및 위탁기간 명시 | · 제6조(개인정보 처리업무의 위탁) 구체화 |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제1조(개인정보의 처리 목적)
제2조(개인정보의 처리 및 보유 기간)
제3조(처리하는 개인정보의 항목)
제4조(개인정보파일 등록 현황)
제5조(개인정보의 제3자 제공)
제6조(개인정보 처리업무의 위탁)
제7조(개인정보의 파기 절차 및 방법)
제8조(정보주체와 법정대리인의 권리·의무 및 그 행사 방법)
제9조(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제10조(개인정보 자동 수집 장치의 설치·운영 및 거부)
제11조(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제12조(개인정보의 열람청구를 접수·처리하는 부서)
제13조(정보주체의 권익침해에 대한 구제방법)
제14조(추가적 이용·제공 판단기준)
제15조(개인정보 처리방침의 변경)
제1조(개인정보의 처리 목적)
제2조(개인정보의 처리 및 보유 기간)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
제3조(처리하는 개인정보의 항목)
제4조(개인정보파일 등록 현황)
개인정보파일 검색(privacy.go.kr)| 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정보추제 동의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
제5조(개인정보의 제3자 제공)
제6조(개인정보 처리업무의 위탁)
제7조(개인정보의 파기 절차 및 방법)
제8조(정보주체와 법정대리인의 권리·의무 및 그 행사 방법)
제9조(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제10조(개인정보 자동 수집 장치의 설치·운영 및 거부)
제11조(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안재호 |
- 이메일 : jinuk@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58 - 팩스번호 : 053-714-0195 |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송진욱 |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교육학술데이터본부 정광훈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제12조(개인정보의 열람청구를 접수·처리하는 부서)
제13조(정보주체의 권익침해에 대한 구제방법)
제14조(추가적인 이용ㆍ제공 판단기준)
제15조(개인정보 처리방침의 변경)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