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의 핀테크 生態系 現況과 發展方向 = Pin-Tech Ecosystem Status and Future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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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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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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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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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Fin-Tech )는 금융과 ICT의 결합을 통해 새롭게 등장한 산업 및 서비스 분 야이다. 핀테크는 지난 2007년 미국에서 발생한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 이후,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로 확산되면서 글로벌시장에서 급속히 발전했다. 경제 위기 상황에서 발 빠르게 대응하지 못했던 기존 금융권에 대해 소비자들이 불신하기 시작하면서, 빠르게 발전 한 ICT 기술의 등장은 기존 금융이 담당하던 서비스를 새로운 플랫폼으로 대체했다. 핀테크 산업의 발전은 하나의 전환기로 의외성을 띄고 있다. 전통적으로 금융 산업은 보수적이어서 변화가 적고, 크게 변화하기도 어려운, 안정을 위주로 성장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ICT 산업은 개방적이어서 빠르게 변화하고, 주변의 기술을 받아들이며, 창의성을 기반으로 성장하여, 보수적인 금융 산업과 개방적인 ICT 산업이 융합하는 지금의 핀테크는 흔치 않은 일임에 분명하다. 모든 경제 활동의 기초는 ‘거래’이며, 필요한 물건을 사기 위해서는 대가를 치러야 한다. 거래, 즉 결제 수단의 변화를 살펴보면 과거 80년대에는 현금 거래 비중이 높아. 시장에서 물건을 사면 으레 현금을 주고받았다. 그러나 지금은 소비자들의 지갑 속에는 언젠가부터 현금이 없다. 1,000원 10,000원짜리 지폐는 없고 신용카드 몇 장만 덩그러니 들어있다. 90년대로 넘어서면서 등장한 신용카드는 많은 것을 바꿨다. 2000년 이후부터 현금 거래는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실제로 한국은행의 발표에 따르면, 2011년 전체 거래 금액 중 현금 비중은 15%로, 2000년 대비 45% 감소했다. 반면, 카드에 의한 거래 비중은 2006년 이 후부터 지속적으로 증가해 2012년에 이르러 60.5%를 차지했다. 시대의 변화는 지급결제 수단 방식에 많은 변화를 가져와 결제 수단의 발전을 초래했다. 지금은 스마트폰과 이동통신의 발달은 모바일 결제라는 새로운 거래 수단을 탄생시켰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교통 요금을 지불하고, 원하는 물건을 구매하곤 한다. 카카오톡을 이용해 지인에게 커피 쿠폰을 선물하기도 하며, 모바일 뱅킹을 통해 송금도 보낸다. 가만, 그럼 우 리는 금융과 ICT 기술을 융합했다는 핀테크를 벌써 이용하고 있는 것 아닌가? 본 연구에서는 핀테크산업의 선진국의 발전 추세를 분석하고, 앞으로 한국은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에 핀테크 산업의 생태계를 분석하고, 핀테크 시스템 도입의 문제점을 분석한 후 대응전략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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