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창사 30주년 특집 : 전환기 아세안의 생존전략: 현실주의와 제도주의의 중층적 적용과 그 한계 = 30th Anniversary Commemorative Articles: East Asian Regional Cooperation at a Turning Print : ASEAN`s Survival Strategy in Transitional Period: Multilayered Application of Realism and Institutionalism with Embedded Limitations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東亞 硏究(The Journal of the Institute for East Asian Studies Sogang University)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2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910.04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49-82(34쪽)
DOI식별코드
제공처
본 연구는 2009년 미국의 대 동아시아 관여정책의 강화와 중국의 대 동남아 매력공세(Charm Offensive)로 요약되는 동아시아지역의 강대국 경쟁을 아세안의 입장에서 하나의 큰 전환기적 상황으로 파악하고 이 전환기적 상황에서 아세안의 생존전략을 연구하고 있다. 아세안의 생존전략을 파악하는데 있어서 과거로부터 아세안의 전략을 아미타브 아차리아(Amitave Acharya)가 분석한 현실주의, 제도주의의 분석틀에서 재검토하고 이를 보완하고 있다. 아세안은 과거로부터 지속적으로 강대국들의 경쟁 속에 있었으며, 주어진 조건과 상황에 따라서 현실주의적 균형전략, 구성주의적 제도주의 전략, 그리고 보다 강력한 제도에 기반한 제도주의 전략을 매우 유연하게 구사해왔다. 특히 아차리아의 분석과 달리, 이 세가지 전략들은 시기를 달리해서 순차적으로 적용된 것이 아니라 주어진 조건과 상황에 따라서 동시대적으로 적용되어 왔다. 지금 현재 일어나고 있는 동아시아에서 미-중간의 경쟁은 아세안에게 전혀 새로운 도전으로 작용하고 있는데, 이 도전 속에서 아세안의 이전 전략을 보았을 때 아세안의 자율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아세안의 내적 단결을 통한 아세안 10개국의 하나의 목소리라는 수의 힘을 유지, 강화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더보기This research on ASEAN`s survival strategy perceives current US-China competition in East Asia, which is a clash between the US re-engagement with East Asia and the China`s Charm offensive towards Soothest Asian nations as a transition phenomenon that poses threat to the Association of Southeast Asian Nations (ASEAN). This article borrows an analytical framework from Amitave Acharya`s research that emphasised realist and institutionalist strategies of ASEAN and attempts to supplement Acharya`s argument. Historically ASEAN, squeezed by superpowers, has been very flexible in adopting various strategies including realist balancing act, constructivist institutionalism and restrictive institutionalism, depending on the varying natures of threats and transitions. Especially, unlike what Acharya argued, those strategies have not been sequentially applied, but have been simultaneously adopted for the different natures of threats and transitions. Current US-China competition in East Asia poses another threat to the survival of ASEAN. ASEAN, most of all, has to strengthen internal cohesion of 10 ASEAN countries to utilise its strength to the fullest in overcoming the challenge that impinges on ASEAN aut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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